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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 선포식 참여자 모집

6월 2일 울산도서관 대강당서 선포식 개최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울산도서관은 오는 6월 2일 오후 3시 울산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2023년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 선포식’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포식 행사는 1부 올해의 책 선정 경과보고 및 올해의 책 선포, 2부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작가 북토크) 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올해의 책을 함께 읽고 소통하며 공감대 형성을 위해 선포식 행사 후 독서 릴레이팀(3인이상)을 신청받아 현장에서 팀별 1명에게 올해의 책 3권 중 1권을 배부할 계획이다. 이날 신청하는 팀들은 모두 책을 받을 수 있다.


선포식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5월 31일까지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공공도서관과 시민들이 함께 선정한 부문별 올해의 책을 선포하는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며, “선정도서를 함께 읽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성화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