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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구종합유통단지 소상공인 판매촉진행사' 5.19.~20. 섬유제품관 광장에서 개최

구매고객 사은행사로 유통단지 상권 활성화 및 시민들 소비심리 회복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와 북구청이 후원하고 (사)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에서 주최·주관하는 ‘2023 대구종합유통단지 소상공인 판매촉진행사’를 5월 19일 오전 10시부터 20일(토)까지 2일간, 섬유제품관(OK혼수백화점) 광장에서 개최한다.


할인 판매부스는 섬유제품관 광장에서 운영되며, 전자제품, 가구, 그릇, 골프, 침구류, 주방용품 등을 최대 7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된다.


특히 행사기간 내 5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할인 판매부스 구매고객에게 20%(최대 10만 원), 유통단지 내 물품 구매고객 중 스탬프 투어 참가 시 10%(최대 5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 섬유제품관(OK 혼수백화점)에서는 전 구매고객 경품(1등 경차) 응모권과 사은품 지급(~5.19.)하고, NC아울렛 엑스코점에서는 20만 원 이상 구매고객 1만 원 상품권 사은행사(5.20.~5.21.)를 병행 진행한다.


문화 행사로는 행사 양일간 12시 30분부터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가요콘서트를 개최하고, 5월 19일 오후 6시 개막 축하공연으로 인기가수들이 출현해 방문 고객들의 흥을 돋을 예정이며, 부대행사로 5월 19일 오후 4시 30분부터 미시즈&시니어 모델선발대회(주관:제이모델트레이닝센터), 5월 20일 오후 7시에는 미스대구 선발대회(주관:대구한국일보)가 개최된다.


윤정희 대구광역시 민생경제과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종합유통단지 판매제품의 우수함을 알리고, 종합유통단지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