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5월은 청소년의 달…부천시 곳곳 청소년 즐길거리로 ‘만끽’

청소년기관별 다채로운 체험활동과 먹거리 부스 마련…감면 혜택으로 즐거움 ↑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부천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부천시 곳곳에서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5월 한달 동안 청소년의 달 기념식, 청소년 오리엔티어링 대회(보물찾기), 연합거리상담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청소년기관별 밴드·보컬 공연, 가죽공예·키링 만들기 등 무료 체험, 중고장터, 일일카페 등을 운영한다.


오는 5일 오후 6시 부천역 상상마당에서 청소년 거리상담을 시작으로 부천시 곳곳의 청소년 활동·보호·복지시설에서 ▲부천시 청소년의 날 기념식 ▲가족사진·뱃지·키링 만들기 ▲비즈·와이어·가죽공예 ▲청소년동아리 공연 ▲오정스테이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와 체험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좋은 코인노래방(송내청소년센터), 청소년 오리엔티어링(보물찾기) 대회(산울림청소년센터)와 음료 등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부스도 운영한다.


특히 시는 부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 제안한 감면 혜택을 반영하여 지역 내 청소년기관에서 청소년들이 공연 및 다양한 창작 체험활동, 음료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행사 및 프로그램별 사전접수 여부, 이용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아래 ‘청소년기관별 행사 및 체험활동 일정표’와 ‘부천시 청소년 활동 맵’ 기관별 QR코드 접속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의 미래인 청소년이 다양한 행사와 체험활동으로 활기찬 일상을 만끽하길 바라며, 청소년들이 역량을 키우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부천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