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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3년 상반기 중증장애인 가족 힐링캠프' 2기 개최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4일에 이어 6일에도 동두천자연휴양림에서 ‘2023년 상반기 중증장애인 가족 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기 캠프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장애인가족 13명이 참석했다.


‘중증장애인 가족 힐링캠프사업’은 관내 중증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돌봄스트레스가 많은 장애인 가족에게 심리·정서적 휴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상호 소통 및 가족관계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자에게는 동두천자연휴양림 숲속의집 단층펜션 숙박, 놀자숲 등 프로그램 체험 기회가 제공되며 상반기 힐링캠프에 8가족 총 26명이 참여했다. 하반기에도 총 8가족을 모집하여 9월경 2회에 걸쳐 힐링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많은 분들이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체험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힐링캠프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