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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 금관가야 주제 3월 교육프로그램 운영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철의 나라 금관가야의 기운을 받아 새 학기를 활기차게 시작해 보자는 의미를 담아 3월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3월 교육프로그램은 ‘뚝딱뚝딱 철의 나라 금관가야 이야기’라는 주제로금관가야 김수로왕의 건국 설화에 대해 배워보고 거북이 모양 석고 방향제를 만들어 본다.


신청대상은 초등학생이며 오는 27일부터 3월 9일까지 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교육은 3월 11일 오전(10~12시)과 오후(2~4시)로 나눠 운영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체험품은 참가자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2023년 대성동고분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의 주제는 우리 고장의 역사, 문화는 물론 세시풍속, 환경까지 매달 다른 주제를 선정, 체험을 접목시킨 눈높이 교육으로 자연스럽게 역사와 친해지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달 둘째 주 토요일 오전, 오후로 나누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분야별 전문강사가 담당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