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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단미여성회 10월 민‧관 합동 교통캠페인 실시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동구단미여성회는 10월 24일 수정초등학교 앞에서 민, 관 합동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홍 동구청장과 동구의회 의원, 단미여성회, 모범운전자회, 동부경찰서 및 수정초등학교 관계자 등 7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또한, 2030월드엑스포가 부산에 유치되기를 희망하며 함께 구호를 외치는 시간도 가졌다.


본 캠페인은 관내 아동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운전자들의 올바른 교통습관 확립을 위해 진행됐으며, 앞으로 매월 넷째주 월요일마다 관내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모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안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겠다”라고 밝혔으며, 박효정 동구단미여성회 회장은 “캠페인을 통해 아동들이 무사히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캠페인을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