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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2023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개최

 

K-Classic News 기자 | 지역주민의 문화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총 5회의 구민 맞춤형 문화공연으로 구성하여 추진한 '2023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가 지난 11월 1일, ‘좌천체육공원 편’을 끝으로 올해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구민 여러분들의 일상 속 스트레스와 피로가 잠시나마 잊혀지길 바라며, 2024년에도 더욱 다양한 장소로 찾아가는 공연을 추진하겠다.”라며 인사의 말을 전했다.

 

기존의 고정화된 공연 공간을 벗어나 주민들의 생활권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 사업은 2024년에도 시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