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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28일 서면에서 ‘슈즈페스티벌’ 행사 성료

시니어&주니어 패션쇼 및 댄스, 힙합 등 축하무대 개최

 

K-Classic News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28일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차 없는 거리’ 운영과 연계한 거리 문화 행사인 ‘2030 부산의 청춘 슈즈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진구와 KT&G 상상유니브와 함께 ‘2030 부산의 청춘’이라는 주제로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제작한 다양한 커스텀 신발과 의상을 선보인 패션쇼와 난타, 댄스, 힙합 등의 축하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이번 패션쇼에는 2030 부산의 청춘으로 지금의 청춘들과 청춘으로 불린 모든 이들이 함께 하는 시니어&주니어 패션쇼로 구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참가자들이‘2030 부산세계박람회는 부산에서’를 외치며 엑스포부산 유치에 응원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부산진구청 관계자는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서면 일대에서 지속적으로 거리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서면을 상업 중심지를 넘어 머물 수 있는 거리 문화 중심지로 조성해 문화도시 조성의 한 축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