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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문화예술계의 마이더스' 김학균 작가, 'Super, Baby, Forever' 개인전 개최

오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스페이스투알투(SPACE 2R2)서 선보여
김학균 작가,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 개인전 ‘Super, Baby, Forever’ 개최

K-Classic News 오형석 기자 | 

아트토큰(대표 홍지숙)은 오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스페이스투알투(SPACE 2R2)에서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김학균 작가의 개인전 ‘Super, Baby, Forever’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김학균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이는 캐릭터 ’슈퍼베이비’를 통해 ‘인간의 부활’을 작가만의 해학적을 담아 전할 예정이다. 작가는 팬데믹 이후 느꼈던 본인의 자아, 즉 ‘신’ 앞에서 한없이 나약한 인간의 모습, 그러나 다시 희망을 찾고 부활해 다시 무한을 향해가는 인류의 여정을 표현한다.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김학균 작가는 이번 개인전을 기점으로, 아트토큰 NFT STUDIO와 협업해 그간 작업해 온 실물 작품을 NFT ART로 새롭게 기획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김정원 아트토큰 아트콘텐츠 디렉터는 “그간 작가의 활동 지역에서 한정적인 인원만 관람 할 수 있었던 김학균 작가의 세계관을, NFT ART 로 재탄생 시키면서 글로벌로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홍지숙 아트토큰 대표는 “NFT가 예술의 대중화 뿐 아니라 예술의 아카이빙을 위한 최적의 기술”이라며 “NFT(Non Fungible Token)로 대표되는 블록체인 기술과 예술의 융합으로, 작가들에게 새로운 표현의 도구를 마련, 창작자와 관람객들의 일상에 예술이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학균 작가의 개인전은 스페이스투알투(강남구 봉은사로 630 2층)에서 진행된다. 보다 더 자세한 전시 정보는 아트토큰이 서비스하고 있는 웹3 플랫폼 2R2(투알투)에서 익스히비션 (Exhibition) 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