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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핼로윈 데이(10.31.)대비 인파밀집 민간행사 접수

사전 행사 파악 후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현장점검 예정

 

K-Classic News 기자 | 김포시에서는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다가오는 ‘핼로윈 데이’를 대비하여 시민들의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인파밀집 민간행사를 접수중이며, 시는 자체적으로도 인파밀집이 우려되는 지역을 꼼꼼하게 발굴중에 있다.

 

10월 27일~11월 1일 동안 핼로윈 데이 축제 등 주최자 없는 축제가 개최될 경우, 시는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핫 라인(Hot-Line) 구축 및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축제 기간동안 핼로윈 대비 상황관리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핼로윈 데이 축제 기간동안 핼로윈 데이 행사를 개최하려는 경우, 김포시 안전담당관으로 접수하여,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