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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문화의전당 운영자문위원회 개최

2024년 상반기 정기대관 신청 29건 심의

 

K-Classic News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관장 한은숙)이 19일 오후 4시 중구문화의전당 제1강의실에서 중구문화의전당 운영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중구문화의전당 운영자문위원회는 문화의전당 연간 운영 계획과 정기대관 신청, 문화의전당 관리·운영에 관한 중요 사항 등을 심의하는 기구로, 위원장인 심민령 중구 부구청장과 문화예술분야 전문가, 중구의회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신규 및 재위촉 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2024년 상반기 정기대관 신청 29건의 적합 여부를 심의했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오는 10월 말 심의 결과를 신청 단체·개인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울산 중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품격 있는 공연 및 전시를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 단체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며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