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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자율방재단 격려

자율방재단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

 

K-Classic News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7일 오후 ‘2023년 자율방재단 워크숍’에 참석해 자율방재단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진 구청장은 “폭염, 폭설 등 각종 재해 발생 시 구민의 안전을 위해 지역 곳곳에서 안전지킴이로서 예방 및 복구 활동을 펼쳐온 자율방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다 안전한 강서구를 위해 방재활동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더뉴컨벤션웨딩홀(공항대로36길 57)에서 열린 ‘2023년 자율방재단 워크숍’에는 자율방재단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는 자율방재단의 임무와 역할, 재난발생 시 행동요령 등 단원들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교육을 2부에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진 구청장은 이날 오후 5시에 강서아트리움에서 열리는 ‘제22회 강서서예인협회전’을 찾아 작품을 감상하고 지역 문화예술인을 격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