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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버스킹 킹선발 페스티벌 개최

“내가 최고의 버스커”

 

K-Classic News 기자 | 인천서구문화재단은 '릴레이 버스킹' 공연 예선심사를 통해 선정된 6팀의 본선대회를 22일 금요일 밤 19시 청라호수공원 멀티프라자(청라블루노바홀 옆)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인천 서구 버스킹 페스티벌’은 서구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거리공연 활성화를 위해 20개의 팀이 5월부터 9월까지 34일간 총 70회의 릴레이 버스킹을 펼친 행사이다.

 

인천 서구 내 9개의 장소(▲연희 마실거리, ▲서곶근린공원, ▲검단 완정역광장, ▲검단 도담공원, ▲불로대곡동 차없는거리, ▲루원 음식문화의거리, ▲청라1동 커넬웨이, ▲검암 시천문화광장, ▲석남 거북시장)에서 진행됐다.

 

5개월간 서구 곳곳에서 진행된 릴레이버스킹의 피날레를 장식할 본선 공연 ‘2023 인천 서구 버스킹 페스티벌’에는 요들송, 컨트리밴드, 어쿠스틱밴드 등 실력있는 6개의 팀(▲더웜스, ▲아코요들조안나, ▲프롬어스, ▲경인고속도로, ▲노글래시스앤플러스, ▲삼각김밥어쿠스틱밴드)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당일 현장에서 50인의 시민평가단과 3인의 전문심사위원의 현장 평가를 통해 순위 공개 후 시상까지 진행하여 더욱 신선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