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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창원시지부, 제15회 청소년 문화축제 개최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위한 문화의 장으로 자리잡아

 

K-Classic News 기자 | 새마을문고 창원시지부는 지난 19일 상남동 분수광장(성산구)에서 2023년 제15회 새마을문고 청소년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새마을문고가 주관하고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이번 청소년 문화축제는 관람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바이올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창원시 고등학생 동아리(10개팀)의 댄스·밴드·태권댄스시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문화정착과 자아계발의 기회를 제공하여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로 구성됐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축제는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자리로, 새마을문고 창원시지부의 지원하에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서로 어울려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는 문화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서정욱 새마을문고회장은 ‘청소년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야 건전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다’ 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지원에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