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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제2차 주한 외신기자 초청 프레스투어

808 관광수소버스, 고래바다여행선, 호러페스티벌을 한번에

 

K-Classic News 기자 | 울산 남구는 18일부터 2일간 중국, 홍콩,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등 주한 외신기자를 초청해 제2차 주한 외신기자 프레스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순환버스인 808번 친환경 수소버스와 국내 유일의 고래바다여행선이 있는 울산남구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서 기획됐다.

 

또한, 환영 간담회를 열어 중국최대 뉴스통신사인 신화통신 등 8개 매체 11명의 주한 외신기자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외신기자 일행은 태화강역에서 808번 수소버스를 타고 고래문화특구를 방문하여 선사시대부터 고래가 뛰놀던 고래도시 장생포를 원스톱으로 즐길 예정이다.

 

특히, 이번 투어는 고래바다여행선 고래탐사와 장생포 호러페스티벌 체험 등 특별한 일정을 포함하여 매력적인 남구관광자원 홍보에 집중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2차 프레스투어를 통해 고래를 테마로 한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고래문화특구를 방문하여 장생포의 매력을 아시아 권역에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처음으로 영국 등 6개국 외신기자 11명을 초청하여 프레스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울산남구와 고래축제를 14개 해외매체에 소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