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 탁월한 국제 감각과 국내외 연계망 바탕으로 청와대를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 것으로 기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6월 13일(목) 자로 재단법인 청와대재단 이사장에 윤병세(1953년생) 전(前) 외교부 장관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24. 6. 13.~’27. 6. 12.)이다. 윤병세 신임 이사장은 청와대의 역사성에 대한 이해가 높고 국제사회를 비롯한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 폭넓은 연계망을 가지고 있으며, 통솔력과 조직관리 능력도 탁월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청와대재단은 청와대가 가진 역사성과 상징성을 보존하고 청와대의 품격 있는 활용을 위해 설립된 문화기관이다. 유인촌 장관은 “신임 이사장은 외교부 장관으로서 쌓은 풍부한 국제 경험을 바탕으로 작년 말에 출범한 청와대재단의 발전 기반을 마련해 청와대를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K-Classic News 탁계석 K클래식 회장 | 해외 아티스트 한국 방문 환영 K 클래식은 2012년 양평에서 태동했다. 8월 15일 11시, 모지선 작가의 모모 갤러리에 모여서 우리 문화가 독립을 할 때가 왔다고 외치며 케이 클래식을 선포했다. 10월 5일간의 페스티벌을 함으로써 K 클래식의 위대한 여정이 시작되었다. 12년 전의 일이다. 이제 K클래식이 전 세계에 알려지고 있는 만큼 태동지 관광화 작업에 나선다. KPop, BTS에 이어 신한류 K콘텐츠로 상승 기류를 타고 있는 만큼 한국의 상징이자 우리 작곡가들의 작품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신호탄을 쏜다. 거꾸로 해외 아티스트가 한국을 방문해 언제든 연주할 수 있도록 무대를 제공할 것이다. <2012년 K클래식 뮤직 페스티발 연합뉴스 기사> '국악과 양악의 만남' 양평서 'K-클래식' 페스티벌 (양평=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국악과 양악이 결합한 음악 축제가 경기도 양평에서 열린다. 양평군립미술관(관장 이철순)은 23~27일 국악과 양악이 어우러진 'K-클래식 뮤직 페스티벌'을 마련한다. 행사는 세계시장에 내놓을 새로운 레퍼토리를 개발할 목적으로 기획했다. 'K-팝'의 클래식 버전을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박승현 문화공유 이사장 신사임 화성음협지회장 탁계석 회장 박영란 작곡가(시계 바늘 방향) 공룡은 K콘덴츠 대표격인 K클래식과 그대로 맥이 이어져 또 일을 시작한다. 칸타타 9편을 넘어 이제 음악극, 공룡에 관한 이야기다. 흥미진진하고 기후 등여러 가지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창작하는 시간이 즐겁고, 의미있고, 그래서 행복하다. 작가의 길이다. 한국 토종 공룡으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인정받은 코리아케라톱스화성엔시스. 이걸 작품화하여 세계에 알리는 것이니 K콘덴츠 대표격인 K클래식과 그대로 맥이 이어진다. 화성시의 상징 캐릭터이기도 하다. 8일 오전 10시,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인근 커피숍에서 제 2차 창작회의가 두시간 동안 이뤄졌다. 가족음악극 형태로 70분 가량 온 가족이 볼수 있도록 하면서 전국은 물론 글로벌 소통이 되는 작품성에 공룡만한게 또 있겠느냐는 합의점에 도달했다. 한국적 설화 패러디, 은유, 상징 기법 도입해 상상력과 색체감 풍부하게 '달나라에 간 공룡(가제)'이란 제목을 일단 정해 놓고, 11월 공연을 목표로 달려간다. 무엇보다 어린이들의 관심에서 세계적인 소재인 만큼 내용을 압축해 공룡 역사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청아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의 소유자 소프라노 유주현의 귀국 독창회가 오는 6월 15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독창회에서는 페르골레지의 오페라 <마님이 된 하녀>의 아리아로 무대를 연 후, 멘델스존의 <여섯 개의 노래>,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의 아리아로 1부를 마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바흐의 <커피 칸타타>, 듀크의 <에밀리 디킨슨에 의한 여섯 개의 시>, 베르크의 오페라 <룰루>의 아리아로 무대를 다채롭게 꾸며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프라노 유주현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전 학기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하였으며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과 역시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하여 음악 교육자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이후 독일로 유학하여 데트몰트 국립음악대학교 (Hochschule für Musik Detmold) 오페라과 석사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합격, 이를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 또한 이탈리아 몬테풀치아노 유럽 음악아카데미 오페라 연수 과정의 장학생으로 선정, 연수와 연주에 참여하여 오페
K-Classic News wannabe 기자 | '노래가 될 시' 발표대회 사정은 작가의 시 '여름' 대상 수상 탐라문학회(회장 원종섭)는 지난 6일 제주 센트럴파크 및 삼다마을 목장 인근에서 시 나들이 '노래가 될 시' 발표대회를 성료했다. 탐라문학회 Tamra Literary Society 정기 시나들이 행사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사임(행사국장) 작가외 10여명이 참가했다. 1부 행사는 센트럴파크에서 작가톡으로 정기월례회의를 진행하였다. 노래가 될 시 행사에 관하여 진지한 회의를 하였다. 그리고 신입회원으로 수필 부분에 박예린(표선중 1학년, 수필), 박예나(표선중 1학년)가 탐라문학회 2024 새 작가로 대뷔 했다고 부혜숙 사무국장이 전했다. 박성규 부회장은 문학도 고령화 되어가는 시대에 청소년들이 새로운 작가로 입문하여 정말 감회가 새롭다고 했다. 2부 행사는 노래가 될 시 발표대회를 진행하였다. 작가들은 그동안 열심히 쓴 시들을 낭송하며 주변을 아름다운 서정으로 물들였다. 이날 대상의 영예는 사정은 작가의 시 '여름'이 당선되었다. 서울에서 제주 살이로 가족이 함께 내려온 사정은 작가는 성산포와 표선 인근에서 '제주 해녀 인형 공방'을 운영하며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초연의 공연 포스터 당신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어 오늘 우리가 자유를 호흡하고, 꽃의 미소와 새들의 꿈을 가지고 살아 가고 있습니다. 숭고한 그 뜻 받들어서 튼튼한 나라, 행복한 미래 가꾸어 가겠습니다^^ 조국의 혼 중에서 비(悲) 김 : ‘창작 칸타타’의 때인 것 같습니다 탁 : 네, 그렇습니다. 분명히 창작에도 새로운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부의 보훈부 승격과 함께 700만 해외 동포의 숙원이었던 동포청이 6월 5일에 발족함으로써 호국과 보훈 , 동포 네트워크가 한 단계 격상하고 더욱 긴밀하게 되었습니다. 나라가 바로 서고 원숙한 선진 국가가 되기 위해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호국 영령들을 흠모하며 그 가족들을 보훈의 품으로 끌어 안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작품은 국민 정서와 통해야죠 대본가가 역사의 눈으로 작품을 늘 구상하는 것도 이같은 맥락입니다. 대본이 작품의 첫 단추이기 때문에 좋은 대본의 역할을 작곡가들은 잘 알고 있으니까요. 우리 역사와 문화,독립과 해방, 자유, 역사가 존재하게 한 혼의 정신을 찾아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무엇을 청중에게 전달할 것인가? 작가의 입장에서 늘 고민합니다.
K-Classic News 김춘종 객원 기자 | 토론토 예멜합창단(단장 김기훈)이 오는 6월 1일(토) 오후 7시 '2024년 봄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마캄 피플스 커뮤니티 교회(Markham People's Community Church, 22 Esna Park Dr. Markham)에서 진행된다.예멜합창단 이민영 지휘자는 "이번 정기공연 주제는 '한국의 혼'이며 한국 국악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해 예년과 다른 음악 메시지를 전해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중의 심금을 울리고 마음을 따뜻하게 할 무대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예멜합창단 이민영 지휘자 이번 공연에는 '바람은 남풍(조혜영)', '님의 노래(조성은)', '꽃 구름 속에(조성은)' 등 가곡과 김희조 편곡의 '밀양 아리랑', '한 오백년', '농부가'와 오병희 편·작곡의 '새야 새야', '아리랑', '조국의 혼(창작 칸타타)', 우효원 작곡 '아! 대한민국' 등 12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에 참가하는 아티스트는 아래와 같다. 국악연주팀: 이상아(판소리), 김민서(한국무용), 김은지(장구/소리북), 이태욱(대금/모듬북), 김재익(장구) 앙상블 연주팀: 윤진리, 구예찬, 김한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ESM 대한민국 소비자평가우수대상 박달님(가야금), 박영란(작곡) 탁계석(K클래식) 김경희(양금) 음악은 '생산' 못지 않게 '쓰임' 활용법이 중요하다 모든 것은 타이밍이다. 기업 브랜드 상품 또한 출시에 상당한 고심을 한다. 경기 변동 뿐만 아니라 트렌드의 흐름을 민감하게 읽는 이유다. K클래식과 아티스트 회원들이 ESM대한민국 소비자 평가 우수대상을 받았다. 이는 지난 12년 동안 창작을 만들고 홍보에 주력했던 과정을 지나 바야흐로 본격적인 시장 마케팅을 시작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음악을 하는 사람은 어떤 경우든 음악을 고양시키고 음악의 가치를 높이고 음악 활용을 보여줘야 한다. 모든 운동선수가 그라운드에서 뛸 때 생명력이 살아나는 것과 마찬가지다. 때문에 소비자 평가 우수대상을 받은 것을 그냥 축하로만 끝낼 일이 아니다. 이를 선용해 콘서트 행위로 보여줌으로 해서 어떻게 일반 음악과 K클래식이 다른가의 차별성을 보여 줘야 한다. 이러한 샘플링 기법은 더 많은 기념일, 축하 등 음악의 실용화를 견인할 수 있다. 이를테면 아파트 분양에서 모델하우스 역할이다. 앙상블 K-Classic 의 시운전이자 상품성을 선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소프라노 양윤주의 독창회가 ‘Romantic or Realistic’이라는 주제로 오는 6월 8일 토요일 오후 3시,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에서는 클라라 슈만의 <Sechs Lieder, Op. 13>, 로버트 슈만의 <Frauenliebe und leben>, 제이크 헤기의 <Work at Hands>, <Natural Selection>을 선보여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소프라노 양윤주는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였다.University of Minnesota, Twin Cities 석사학위(MM) 취득, University of North Texas 박사학위(DMA)를 취득 후 University of North Texas의 현대음악앙상블 'Nova Ensemble'에서 유일한 성악가로 활동하였다. 그녀는 성신여대, 서울교대, 성결대, 상명대 미래교육원, 한국창의예고, 동국대 뮤직아카데미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세종대 미래교육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현재 건국대학교 겸임교수, 예원학교, 서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화려한 음색과 감각적인 기교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는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김경란의 독창회가 오는 6월 5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다. 소프라노 김경란은 부산예고와 중앙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도이하여 밀라노 G. Verdi 국립음악원 수석졸업과 밀라노시립음악원을 거쳐 Gian Battista di Viotti 아카데미, 밀라노 G. Donizetti 아카데미 졸업, 프랑스 Rueil Malmaison 국립음악원의 Superieur과정과 Exellence과정, Perfectionement(최고연주자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석 졸업하며 뛰어난 실력과 자질을 겸비한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다채로운 연주 활동을 바탕으로 관객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소프라노 김경란은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에서 개최된 유수의 저명 콩쿨에서 연이은 수상을 이어가며 음악가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갔다. 그녀는 오페라 ‘리골레토’의 질다 역으로 데뷔하였고, 국내외 무대를 발판 삼아 해외 유명 극장에서 Concert와 오페라 주역으로 다양한 활동을 함과 동시에 불가리아 Pazardjik 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