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김포시 모담도서관은 2026년 1월부터 시민의 깊이 있는 독서 경험과 일상 속 예술 향유를 확장하기 위해 ‘모담서실’과 ‘모담화실’ 두 개의 상설 공간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문화예술이 특화인 모담도서관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둔 이번 운영은 도서관이 단순한 정보 제공 공간을 넘어 생활문화 플랫폼으로 기능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두 공간 모두 원활한 이용을 위해 1인 이용시간을 2시간으로 정해,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며 책과 예술을 자연스럽게 마주할 수 있다. 모담서실은 조용한 몰입형 독서 환경을 갖춘 집중 서재로, 유명인사들의 추천도서를 전시하고 책을 차분히 읽어 나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2026년부터는 ‘모담 독서챌린지’를 함께 운영해 시민이 스스로 독서 습관을 만들고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한다. 시민은 입실 시 하루의 독서 목표를 간단히 기록하고 퇴실 시 달성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꾸준한 독서 습관을 형성하게 된다. 모담화실은 전문 지식이나 사전 교육 없이도 누구나 가볍게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일상형 문화예술 체험 공
K-Classic News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는 익산 미륵사지 중원 금당지 발굴 성과와 부여 왕릉원 경관복원 연구 성과를 담은 2권의 보고서를 발간해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가유산 지식이음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 『익산 미륵사지 제19차 발굴조사 -중원 금당지-』보고서에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부여연구소가 실시한 중원 금당지의 보완 발굴조사 내용을 수록했다. 이는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건축문화유산연구실이 실시하는 익산 미륵사 고증연구 과정에서 필요한 자료를 조사하기 위하여 부여연구소가 진행한 보완 발굴조사로, 중원 금당지는 1982년과 1993년에 두 차례의 발굴조사가 진행된 바 있다. 조사 결과, 익산 미륵사지 사역 조성 이전의 자연지형과 이를 기반으로 한 중원 사역의 조성 과정, 중원 금당지의 변화 과정을 파악할 수 있었다. 특히 흙과 깬돌을 쌓아 만든 건물 기초와 직경 약 2.2~2.7m, 깊이 1.2m의 대형 적심을 확인했다. 이는 모두 이번 조사를 통해 새롭게 확인된 백제 사찰 토목·건축기법으로, 향후 고대 토목·건축기술의 고증연구를 위한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K-Classic News 기자 | 포천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시정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포천시장을 비롯해 표창 대상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과 시정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우정식품 경정수 대표 등 3명이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삼양리소스 박용철 대표 등 10명이 도지사 표창을, 포천식품협동조합 윤진수 이사장을 비롯한 60명이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기에 포천시의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다지는 한 해가 될 수 있었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땀과 열정이 헛되지 않도록 새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K-Classic News 기자 | 서울 도봉구 도봉1동은 지난 12월 19일 민간복지거점기관인 도봉감리교회와 함께 도봉동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본 행사는 성탄절을 기념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도봉1동 주민센터에서 추천한 100여 명의 복지 위기가구와 봉사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도봉감리교회는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을 위해 성탄절 기념행사(국악 공연)를 열고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광호 도봉감리교회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철 마음이 더 시린 어려운 이웃들께 마음이 따뜻해지는 문화공연과 작은 정성이 담긴 식사 한 끼를 제공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광재 도봉1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행사를 열고 따뜻한 점심 식사를 지원해주신 도봉감리교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2월 25일 성탄절을 맞아 함안복합문학관에서 열린 특별 문화행사 ‘첫 눈과 빛, 함안복합문학관에 반하다’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문학관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성탄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대형 포토존과 트리가 설치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오전에는 초등학생 이상이 참여할 수 있는 ‘나만의 산타 열쇠고리 만들기’와 ‘자개 만들기’ 체험이 열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를 얻었다. 서당에서는 성탄절 인형극 ‘산타가 된 스크루지’를 두 차례 선보여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전했다. 오후에는 문학관의 특색을 살린 문학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함안문인협회가 참여한 시낭송회가 열렸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기념품을 받는 문학 퀴즈쇼도 함께 진행돼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이어 자스민 재즈그룹이 색소폰, 드럼 등 5인조 구성으로 재즈와 샹송, 캐럴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성탄절 분위기를
K-Classic News 기자 | 울주선바위도서관이 26일 이순걸 군수와 내빈,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간 리뉴얼 기념행사와 최태성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선바위도서관은 사업비 18억원을 들여 노후화된 공간을 개선하고 이용자 동선을 재정비했다. 또 사무공간을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변경해 독서뿐 아니라 사색과 소통이 가능한 개방형 공간을 확대했다. 특히 도서관을 책을 읽고 빌리는 장소에서 머물며 경험하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행사에서는 클래식 연주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 강사 최태성씨가 참여한 북콘서트가 진행됐다. 최 강사는 저서 ‘역사의 쓸모’를 바탕으로 역사가 개인의 삶과 선택에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깊이있고 따뜻한 언어로 풀어내 큰 공감을 얻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단순한 시설 개선이 아니라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일상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변화”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의 생각과 이야기가 쌓이는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b
K-Classic News 기자 | 홍성군 임업인의 화합과 지역 산림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7회 홍성군 임업인 한마음대회 및 임원 이·취임식’이 지난 23일 홍동면 더 힐링 식물원에서 열렸다. (사)한국전문임업인협회 홍성군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홍성군청 장동훈 경제농업국장을 비롯해 임업인과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에서는 제9대 김구태 회장이 이임하고 제10대 문석기 신임 회장이 취임하며 협의회의 새출발을 알렸다. 이어 열린 한마음대회에서는 우수 임업인 표창, 홍성군 산림 비전 공유, 경영 정보 교류와 함께 화합 행사가 진행됐다. 장동훈 경제농업국장은 “산림을 지켜온 임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임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협의회는 전문 임업 기술 보급과 산림 경영 효율화를 통해 지역 산림 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K-Classic News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문화재단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주민들을 위한 무료 영화 상영회을 실시한다. 매주 마지막 주 달홀영화관에서 실시되는 무료 상영회는 고성군민의 문화 생활 향유를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고성군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5년 마지막 상영될 영화는 재혼으로 얽힌 가족들이 갈등 끝에 서로를 이해하며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대가족’과 좀비가 된 딸을 세상에서 숨기며 끝내 포옹으로 사랑을 지켜내는 아버지의 사랑을 그린 ‘좀비딸’로 영화 좀비딸은 올해 개봉되어 53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인기 작품이다. 이와 더불어 영화가 끝난 후 서로 꼭 안아주는 ‘12월 허그데이’ 이벤트를 진행하며, 12월 무료영화는 12월 27일(토), 28일(일) 19시에 상영될 예정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한 해의 마무리 가족과 친구와 영화관에서 따뜻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문화재단은 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K-Classic News 기자 | 남지현과 문상민이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환상의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 오는 1월 3일(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극본 이선/ 연출 함영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쫓던 대군, 두 남녀의 영혼이 바뀌면서 서로를 구원하고 종국엔 백성을 지켜내는 위험하고 위대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극 중 도적 홍은조(남지현 분)와 그녀를 쫓는 도월대군 이열(문상민 분)의 아슬아슬한 로맨스가 기대되는 가운데 남지현과 문상민이 직접 두 캐릭터의 관계성 키워드를 꼽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남지현은 홍은조와 이열의 관계성에 대해 “처음부터 강렬하게 시작했다가 점점 스며드는 관계”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로가 서로의 입장을 더 깊게 이해하게 되고 그로 인해 내면의 깊은 곳에서부터 서서히 변화하게 된다. 작가님이 서로가 서로에게 물드는 과정을 촘촘하게 잘 써주셨다.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한 두 사람이 어떻게 한 마음 한뜻으로 합쳐지는지 보시면 좋을 것 같다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2025년 12월 19일 한류문화산업이 주최한 제 12회 한류대상 시상식 (백범기념관 대강당) K-오케스트라는 단순히 하나의 연주 단체로 존재하기 위해 창단된 조직이 아니다. 생존을 넘어, 대한민국 오케스트라의 새로운 주역으로 자리하기 위해서는 기존 서양 레퍼토리 중심의 관행에서 벗어나, 정체성이 분명한 ‘한국의 얼굴’을 연주하는 집단이 되어야 한다. 지금 필요한 것은 연주력의 문제가 아니라, 무엇을 왜 연주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이다. ‘대한민국을 연주하다’의 부재를 채우는 기획 전략 그동안 한국 오케스트라에는 ‘대한민국을 연주한다’는 개념이 거의 부재했다. 국가적 기념일, 역사적 사건, 문화적 전환점이 음악 콘텐츠로 체계화된 사례는 드물다. K-오케스트라는 이 빈자리를 정확히 겨냥해야 한다. 광복, 한글, 독립, 평화, 지역의 역사와 자연, 향토의 서사 등은 모두 연주 가능한 소재이자 강력한 콘텐츠다. 중요한 것은 이를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 가능한 시리즈와 브랜드로 기획하는 것이다. 소재를 콘텐츠화하는 능력, 이것이 K-오케스트라의 첫 번째 경쟁력이다. 비(非)공공기관의 약점을 강점으로 전환하다 공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