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군위 삼국유사의 정수를 디지털 기술로 녹여낸 ‘일연대선사관’이 드디어 내일, 베일을 벗고 관람객을 맞이한다. 군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사공정한)은 개관 전날인 오늘, 관람객들이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4대 테마 존(Zone)의 상세 구성을 공개했다. ▲ Zone 1. 웰컴존(이야기의 시작) : 일연스님이 건네는 시공간의 초대 전시관의 관문인 웰컴존에서는 삼국유사의 저자 일연스님이 인자한 모습으로 관람객에게 직접 환영 인사를 건네며 시공간 여행의 문을 연다. 일연스님의 안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최첨단 3D 아나모픽 영상은 관람객들을 단숨에 신화와 역사의 세계로 몰입시킨다. ▲ Zone 2. 메인존(영웅과 설화의 길) : 일연대선사의 생애와 삼국유사 이야기 메인존은 일연대선사의 숭고한 일대기를 조명하며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한다. 이어지는 삼국유사 이야기 섹션에서는 김유신, 박제상, 이차돈 등 교과서 속 주요 인물은 물론 단군신화, 박혁거세, 연오랑 세오녀 등 신비로운 주요 설화들이 화려한 미디어아트 연출로 펼쳐진다. 특히 마지막 구간에 마련된‘인각사의 아름다운 사계
K-Classic News 기자 | 크리에이터미디어 산업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과 창작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상생 협의체가 구성됐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9일 서울에서 시장의 빠른 성장에 발맞춰 현장 중심 소통을 통한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산업 전반의 안정적인 발전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에 따라 ‘크리에이터미디어 상생 협의체 출범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영세 크리에이터와 플랫폼 등 생태계 구성원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건전한 산업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연계 사업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설립 목적이 있다. 방미통위는 산업 전반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포함해 공정하고 균형 있는 의견 수렴 및 정책 반영을 도모하는 협의체를 구성했으며, 협의체는 크리에이터, 플랫폼사, 다중채널 네트워크사(Multi Channel Network; 크리에이터 등을 지원하거나 관리하며 수익을 공유하는 회사), 유관협회, 지역 공공기관, 학계 및 법률 전문가 등 20명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크리에이터미디어 산업 관련 법․제도 개선 방안 마련 ▲산업 내 공정거래 환경 조성
K-Classic News 기자 | 경남대표도서관은 29일 경남대표도서관 대강당에서 도내 공공도서관 사서와 도서관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공공도서관 사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내 공공도서관 사서 직원의 핵심 역량을 높이고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현장 실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오지은 서울도서관장이 ‘텍스트힙 시대, 독서모임은 어떻게 힙해지는가’를 주제로 독서문화의 변화 흐름과 공공도서관 독서모임 운영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 김겨울 작가는 ‘책 읽기의 기쁨’을 주제로 독서의 가치와 독서문화 확산의 의미를 전하며 참석자들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최근 독서 트렌드와 프로그램 운영 사례, 작가의 독서 경험을 함께 접하며 공공도서관 서비스의 발전 방향과 실천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독서모임 운영과 이용자 참여 프로그램 기획에 대한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직무 수행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됐다. 강순익 경남대표도서관장은 ”공공도서관은 독서문화 확
K-Classic News 기자 | 광주광역시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오는 5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시청 1층 시민홀에서 특별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모범어린이 표창 등 기념식을 시작으로 메인 이벤트와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메인 이벤트인 종이비행기 날리기와 박 터트리기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어 ‘청소년문화의 집’ 동아리 3개 팀(화정·각화·용봉)이 선보이는 난타와 댄스 공연을 비롯해 전문 마술사의 공연과 버블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페이스페인팅, 스티커 타투, 네일아트, 슬라임 체험, 목재 놀이 등 5종의 체험 부스와 함께 기차놀이, 포토존 등 이벤트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광주·빛고을 아동보호전문기관은 ‘브레드’, ‘초뭉이’ 등 캐릭터 인형탈과 사진 찍기 및 홍보영상을 통해 아동보호의 중요성을 쉽고
K-Classic News 기자 | 하남시가 주최하고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2026 제34회 하남시청소년예술제’가 오는 6월 13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예술제는 청소년의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계발하여 청소년 문화를 확산하고,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경연은 5개 분야 15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분야별로는 △음악 분야(한국음악 성악, 한국음악 기악, 서양음악 합창, 서양음악 기악합주) △무용 분야(한국무용 독무, 한국무용 군무, 외국무용 독무, 외국무용 군무) △문예 분야(문학 시/산문, 숏폼) △사물놀이 분야(사물놀이 앉은반, 농악 선반) △대중문화 분야(댄스, 보컬, 밴드)로 구성된다. 참가 대상은 하남시 내 초등 3학년~고등 3학년 재학생 또는 동등 연령 청소년(학교밖 청소년 포함)이다. 참가 신청 기간은 5월 6일부터 20일까지이며, 하남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제출 서류를 확인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숏폼’ 부문은 경연주제에 맞춰 2분 이내 영상을 촬영한 후 출품하면 된다. 그 외 분야
K-Classic News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은 오는 4.28.부터 5.12.까지《김창완 展: 도착하면 전화해 마중갈게》를 의정부문화역 이음 이음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의정부역 4층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의정부문화역 이음’에서 선보이는 2026년 첫 기획전시로, 역이라는 공간에 쌓인 수많은 시간과 이야기를 배경으로 그곳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마중’하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을 담았다. 데뷔 49주년을 맞은 ‘김창완’은 한국 록의 전설 ‘산울림’에 이어 올해로 17년째 독창적인 음악성을 펼치고 있는 ‘김창완밴드’를 이끄는 중이다. ‘내 마음의 주단을 깔고’, ‘개구쟁이’, ‘아니 벌써’ 등 희대의 히트곡을 남겼다. 가수 아이유와 함께한 ‘너의 의미’ 등 2030 청년세대의 플레이리스트까지 섭렵하며 ‘동시대적’ 예술가의 의미를 실현하고 있다. 아티스트 김창완은 가수, 배우, 라디오 DJ, 작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붓을 든 화가로서도 대중과 만나고 있다. 전시명 《김창완 展: 도착하면 전화해 마중갈게》는 누군가를 기다리고 맞이하는 순간의 감정을 떠올
K-Classic News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4월 29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이섬에서 ‘2026년 상반기 강남구청장배 발달장애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밀알학교 발달장애 초등학생 71명과 활동보조인, 운영진 등 총 150여 명이 참여한다. 아이들은 남이섬의 봄 풍경 속을 함께 걸으며 기초체력을 기르고, 친구들과 어울려 활동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강남구는 2024년부터 발달장애인을 위한 걷기대회를 지원해 왔다. 발달장애인이 야외활동을 통해 체력을 기르고, 완주의 성취감을 느끼며,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넓히기 위해서다. 지난해에는 아침고요수목원과 남이섬에서 각각 120여 명이 참여한 걷기대회를 열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 상반기 대회의 특징은 참여 대상을 성인 중심에서 초등학생으로 넓혔다는 점이다. 발달장애 아동들이 어릴 때부터 자연 속에서 몸을 움직이고 또래와 함께 활동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구는 이번 대회가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발달장애 초등학생들이 야외에서 자신감을 키우고 사회성을 기르는
K-Classic News 기자 | 김천시는 지난 4월 25일 과학관 일원에서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과학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공연과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총 500여 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과학공연 '풍선왕국과 버블마법사의 비밀'은 마술쇼 형식으로 빛, 공기, 힘의 성질 등 다양한 기초 과학원리를 풍선과 거품을 활용해 흥미롭게 풀어내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됐다. 과학관 전정과 2층 로비에서는 ‘지글뽀글 과학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버블체험에서는 비누 거품을 활용해 빛의 굴절과 표면장력의 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으며, 저글링체험에서는 접시돌리기와 저글링 활동을 통해 관성, 무게중심 등 물리 개념을 몸으로 익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놀이와 과학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과학을 친근하게 느끼고 스스로 탐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인구정책과
K-Classic News 기자 | 부천시는 제136주년 노동절을 기념해 지난 25일 시청 잔디광장에서 2026년 노동절 봄축제 ‘메이데이 가든 피크닉’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노동 존중 문화 확산과 노사협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의장 박종현)가 주최하고 부천시, 부천시의회, 고용노동부 부천지청,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부천상공회의소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과 서영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시의원, 부천시민 등 약 1,0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 노동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음악 공연과 휴식 공간을 마련해 노동자와 시민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어린이 사생대회도 함께 진행됐으며, 130여 명이 참가해 ‘내일의 직업’과 ‘우리 가족의 일터 이야기’를 주제로 작품을 제출했다. 박종현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 의장은 “2026년은 ‘근로자의 날’로 운영돼 온 5월 1일이 ‘노동절’로 명칭이 변경되고 법정 공휴일로 지정된 해”라며“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
K-Classic News 기자 |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은 오는 5월 3일,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콘텐츠를 통해 인류의 시간과 문명을 조망하는 '전곡선사 AI 시네마 로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문화재단이 추진하는 ‘경기 문화예술로 원(Circle)+31’ 사업의 일환으로, 재단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기관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한 통합 문화 프로젝트로 추진된다. 동아시아 최초의 아슐리안형 주먹도끼 발견으로 세계 구석기 연구의 흐름을 바꾼 연천 전곡리에서 ‘과거와 미래의 연결(Fusion & Bridge)’을 주제로 한 AI 영화제가 열린다. 인류 최초의 도구인 주먹도끼가 발견된 장소에서 최첨단 기술인 AI로 구현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며, 인류 문명의 시작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하나의 흐름으로 제시한다. 관람객은 선사시대부터 공상과학(SF)에 이르는 다양한 서사를 따라가며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제1부 ‘AI Cinema’에서는 전곡선사박물관 1층 대강당에서 총 11편의 AI 영화가 상영된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이주영·이지형 감독의 ‘전곡리 주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