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소타텍코리아가 글로벌 확장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 조직 'GEI(Global Expansion Initiative)'를 공식 출범했다. 급변하는 글로벌 IT 시장 환경 속에서 다국가 확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전략적 행보다. 회사 측에 따르면 GEI는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기업 및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술 전략 수립, 인프라 설계, 다국가 프로젝트 구축을 전담하는 조직이다. 특히 SaaS, 플랫폼,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글로벌 스케일 확장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GEI는 시스템 아키텍처 설계, 인프라 구성, 고성장 스타트업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보유한 테크 전문가(Tech Expert) 중심으로 운영된다. 소규모 서비스에서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한 프로젝트 경험을 기반으로, 초기 설계 단계부터 글로벌 스케일을 고려한 구조를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타텍코리아 관계자는 "GEI를 CEO 직속 조직으로 둔 것은 글로벌 확장을 단순 기술 지원이 아닌 회사의 핵심 전략 과제로 보기 때문"이라며 "기술 구현을 넘어 시장 확장 전략, 운영 체계 표준화, 비용
K-Classic News 기자 | 한국 IT 산업이 인력 부족, 개발 비용 상승, 글로벌 경쟁 심화라는 복합적인 과제에 직면한 가운데, 주한베트남기업협회(BAVIK)가 한-베 협력을 통한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협회는 양국 간 기술·인적 자원 연계를 통해 한국 IT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 커뮤니티 내 전문가들은 베트남이 젊고 대규모의 IT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 역량 또한 빠르게 향상되고 있는 반면, 한국은 기술 경쟁력, 제품 기획력, 경영 노하우 및 시장 기반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고 분석한다. 이러한 상호 보완적 구조를 연결하는 것이 글로벌 환경 속에서 한국 IT 산업의 성장 동력을 유지하는 현실적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BAVIK이 주최한 네트워킹 행사 및 간담회에서는 IT 아웃소싱, ODC(Offshore Development Center), 크로스보더 기술 협력 모델 등에 대한 다양한 사례가 공유됐다. 동시에 문화적 차이, 품질 관리, 보안, 브리지 인력 양성 등 실무적인 과제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협회는 단기적 외주 관계를 넘
K-Classic News 기자 | 김해시는 12일 대성동 고분군에서 문화관광해설사 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활동 도입에 맞춘 자체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광 트렌드가 디지털을 활용한 개인별 맞춤형 관광으로 변화함에 따라 문화관광해설사의 온라인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시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스마트폰 카메라 설정 방법 ▲상황별 사진 촬영 팁 ▲대성동 고분군 유적지 촬영 실습 ▲스마트폰 보정 어플을 활용한 보정 실습 등을 교육했다. 특히 촬영 기초와 화면 구성, 이미지 편집 등 실습 교육을 병행해 해설사들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처럼 시는 현장 중심 활동에 익숙한 해설 인력의 디지털 적응을 돕고 SNS 채널 운영에 필요한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해 온라인 관광 콘텐츠 운영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시는 올해부터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매월 주제별 현장 취재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해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로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경험을
K-Classic News 기자 | 아산시 배방월천도서관은 오는 3월 28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특별공연 ‘여행 인문학 콘서트: 영광이여 다시 한번, 비엔나’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600여 년 동안 유럽을 이끌었던 합스부르크가의 중심 도시 ‘비엔나’의 찬란했던 문화와 역사적 흐름을 음악과 해설로 풀어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이 연주와 해설을 맡아 진행한다. 김수연 연주자는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클래식 연주와 해설을 결합한 인문학 콘서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음악과 함께 유럽 문화사의 흐름을 이해하고 인문학적 영감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배방월천도서관 1층 ‘일상공감라운지’에서 오후 3시에 진행되며,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K-Classic News 기자 | 남양주시는 12일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다산차 시민 아카데미’ 2기 개강식을 열고 교육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차 사상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전통 차문화를 알리고 전통차예절지도사 자격 취득을 목표로 운영하는 전문 교육과정이다. 이날 개강식에는 시 관계자와 성신여자대학교 관계자, 수강생 25명이 참석해 교육과정의 시작을 함께했다. 개강식은 △환영사 △교육과정 안내 △‘다산 정약용의 삶과 차 문화’를 주제로 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아카데미는 3월 12일부터 6월 25일까지 총 30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한국 차문화의 이해 △생활다례 실습 △차문화 콘텐츠 기획 등 기초부터 심화까지 폭넓은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정약용유적지 둥 지역 현장 답사를 포함해 교육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시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배출된 전통차예절지도사들이 향후 지역 문화행사와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이 주도하는 차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차
K-Classic News 김은정 국장 | 현악기 세계에서 오랫동안 절대적 기준으로 여겨졌던 ‘올드 악기’ 중심의 시장 구조가 변화의 기로에 서 있다. 스트라디바리우스와 과르네리 같은 명기는 여전히 음악사의 상징이지만, 현대 제작 기술과 새로운 장인 정신이 등장하면서 ‘K악기(K-Instrument)’가 새로운 가능성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최근 K-Classic 창작 작품과 공연 활동이 확대되면서 그 음악을 담아내는 악기 역시 새로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제 올드 악기 중심의 인식에서 벗어나 현대 제작 악기의 가치와 성능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시점이라고 말한다. 산업·문화 역량 속에서 떠오르는 K악기 오늘날 한국은 반도체, 자동차, 조선, 방산 산업 등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국가로 성장했다. 문화 분야에서도 K-팝과 K-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가 세계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며 K컬처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음악 분야 역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K-Classic 창작 작품들이 꾸준히 등장하면서, 그 음악을 연주하는 K악기 역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잠재력을
K-Classic News 기자 | 여주박물관은 ‘여주 상원사, 흙 속에서 깨어나다’ 특별기획전의 도록을 발간했다. 특별기획전은 2026년 3월 29일까지 개최되고 있는데, 여주시가 국가유산청과 함께 발굴조사한 여주 상원사지 발굴 출토유물을 선보이는 전시이다. 상원사지(上院寺址)는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과 대신면 경계의 혜목산(慧目山)에 위치한다. 기존에는 ‘혜목산사지’, ‘산상사지’ 등으로 불렸다가 최근 이루어진 발굴조사를 통해 ‘상원’이라는 사찰명이 확인됐다. 이번 도록은 특별기획전의 내용을 소개하는 책자로, 총 4부로 구성됐다. 제1부 ‘상원사의 위치와 문헌기록’에서는 혜목산에 대한 고찰과 국가사적 고달사지와의 밀접한 연관성을 소개했다. 상원사는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주목고적병록성책』 등 문헌에 취암사, 고달사와 함께 소개된 사찰이다. 제2부 ‘상원사, 모습을 드러내다’에서는 유적에 대한 지표조사와 2020년 여주시 자체 예산으로 시작한 시굴조사와 1차 정밀발굴조사, 2021~2024년 국가유산청과 함께 진행한 2~5차 정밀발굴조사에 대한 내용을 서술했다. 총 5차에 걸친 정밀발굴조사를
K-Classic News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26~2027 예비축제'로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 도자문화 축제‘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및 사기막골 도예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 40년의 헤리티지,‘흙과 불의 잔치'로 새롭게 태어나다 올해로 40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시민과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경험형 문화축제'로 꾸려질 예정이다. 또, 지난 40년의 이천도자기축제 역사를 총망라하는‘아카이브관'을 특별 조성하고, ‘명장의 작업실’을 주제로 한 도자 명장과 소통하는 '명장전'을 통해 이천 도자기의 위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 자연을 모티브로 한 ‘현대도자전'과 이천도자예술마을 ‘갤러리 투어' ‘예스 올인원(All-in-one) 체험로드(예스파크 내 각종 체험프로그램)’가 함께 진행되어, 한층 다채로운 도자 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 ■ 마을 전체가 축제장, 깊이 스며든 도자예술 올해 축제는 예스파크 회랑마을부터 사부작1마을까지 이어지는 약 1km 구간을 주요 행사장으로 대규모 야외 도자기 판매존을
K-Classic News 기자 | 경남도립미술관은 3월 18일부터 6월 28일까지 도립미술관 3층 전관에서 2026년도 ‘국립현대미술관(MMCA) 지역동행’ 사업의 일환으로 특별전 《MMCA 이건희컬렉션: 피카소 도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1년 기증된 이건희컬렉션 가운데 피카소 도예 작품 97점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거장 파블로 피카소의 또 다른 예술 세계를 조명한다. 특히 공립미술관에서 처음 열리는 피카소 도예 특별전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피카소는 20세기 현대미술의 흐름을 바꾼 거장이자 입체주의를 개척한 선구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말년의 그는 화가이자 조각가라는 명성을 넘어 흙과 불이라는 원초적 재료 속에서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을 탐구했다. 도예는 그에게 회화와 조소, 판화 등 그동안의 실험을 하나로 엮어내는 새로운 창작의 장이 됐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피카소의 도예 세계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3층 4전시실에서는 여인, 동물, 얼굴 등 피카소 작품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주요 모티프를 중심으로 도예 작품을 소개한다. 이어지는 3층 5전시실에서는 스페인 출신 작가로
K-Classic News 기자 | 부산 금정구 남산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9일 관내 소산원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 40여 명을 모시고 ‘경로잔치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리는 평소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에게 깊은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 주민 간 소통을 통해 화합하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식전 공연으로 준비된 색소폰 연주와 초청 가수의 신명 나는 무대로 막을 올렸다. 이어 민간사회안전망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점심 식사와 다과를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고, 식후에는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큰 웃음과 활력을 선사했다. 남준희 민간사회안전망 위원장은 “오늘 행사가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남산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