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경상남도는 오는 5월 6일 경남도민의 집에서 ‘모여라 예술탐험대’를 주제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연, 예술체험, 포토존,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행사는 낮 12시, 세계마술챔피언십(FISM) 국가대표 출신 마술사의 무대 공연으로 문을 연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마술쇼를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자신감을 키워줄 예정이다. 이어 오후 1시 30분부터는 다양한 풍선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벌룬쇼가 진행된다. 마술이 어우러진 벌룬 매직쇼, 동화 속 이야기를 풍선으로 재현하는 스토리텔링 쇼,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풍선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예술 체험존에서는 어린이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이 열린다. 자연물을 활용한 천연 무드등과 LED봉 만들기, 모션 댄스 게임, 리듬악기 체험 등 놀이처럼 예술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예술체험은 낮 12시 30분부터 13시
K-Classic News 기자 | 안성시 사계절썰매장(위치:안성맞춤랜드)은 오는 5월 3일 ‘사계절썰매장 2025년 봄시즌’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2025년 봄 시즌은 5월 3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주말(토, 일요일) 및 공휴일(5월 5일, 6월 6일)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이용요금은 한시적 특별요금을 적용하여 성인 4,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 2,000원이다. 운영시설은 어린이용 슬로프장의 물썰매, 에어바운스 3개, 모래놀이터 등을 설치 운영하여 어린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권호웅 문화예술사업소장은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공간인 만큼 봄 시즌 개장을 위해 쾌적하게 환경 정비를 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김제시가 ‘꿈꾸는 아이, 행복한 내일’이라는 주제로 제103회 어린이 날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행사 당일 비가 예보됨에 따라 당초 벽골제 쌍룡 잔디광장에서 개최하려던 어린이날 한마당 축제를 김제실내체육관 실내로 변경하여 안전하고 쾌적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메인무대의 △어린이 오케스트라 공연 △마술쇼 △버블&풍선아트쇼 △랜덤플레이댄스 △The! 특별한 기념식 등과 함께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대형 에어바운스 놀이터 공간을 조성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페이스페인팅, 묘목심기 체험, 세계 전래놀이 체험, 소방복 및 경찰복 체험 등 20여개의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한마당축제를 통해 어린이들이 가족 및 친구들과 신나는 체험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날이 되기를 바란다.”며 “미래의 꿈나무인 우리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부안예술회관은 클래식 공연 ‘황제와 영웅’을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황제와 영웅’은 부안군이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1억 5800여만원의 지원금을 확보해 선보이는 공연 중 하나로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해 군과 W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공연이다. 부안예술회관은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제공하고 지역 내 공연예술 활성화를 목표로 이번 공연을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순수 공연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고전의 거장인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5번의 별칭인 ‘황제’와 ‘영웅’으로 불리는 교향곡 3번을 연주한다. W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김남윤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에 의해 창단해 베토벤 교향곡 전곡 시리즈를 공연하고 있으며 창단 이후 국내 정상급 연주력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또 지자체, 기업, 학교 등 많은 초청 연주회로 수준급의 연주를 통해 더
K-Classic News 기자 |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오는 3일부터 9월 28일까지 ‘2025년 국립현대미술관 나눔미술은행 생명력, 아지랑이와 같은 향기: 문화취약계층을 위한 특별전’을 개최한다. 완주군은 2025년 국립현대미술관 나눔미술은행 사업에 참여해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나눔미술은행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이 소장하고 있는 국내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품들의 무상대여와 전문 연구원들의 현장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는 ‘아지랑이와 같이 피어오르는 향기’를 주제로 장애 예술인 작품 2점, 미디어아트 1점을 포함해 총 3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UV 점자 전시 리플릿이 준비되며, 사전 요청 시 수어 해설과 함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전시 작품과 연계해 스토리 미술체험교실도 운영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전시는 예술의 문턱을 낮추고, 문화 소외 없이 모두가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K-Classic News 기자 |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제20회 봉화 어린이날 큰 잔치’행사가 5월 3일 봉화교육지원청 앞마당에서 개최된다. 봉화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마음껏 뛰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오전 10시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목각인형, 포토엽서, 볼록카네이션 만들기 등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떡볶이, 슬러시, 닭강정, 츄러스 등 먹거리를 비롯해 MC와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전기카트, 에어바운스 등을 운영해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안전보험 가입 및 자원봉사자 50여 명, 의료인력 및 구급차 등을 배치해 대규모 참여인원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박재한 봉화청년회의소 회장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다채로운 체험과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온 가족이 참여해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청주시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하는 ‘2025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청원구 주중동 생명누리공원에서 진행된다. 중부권 최대 정원행사인 가드닝 페스티벌은 올해 5회째를 맞아 ‘얼수(水) 좋다! 다같이놀자! 씨앗정원으로’라는 주제로 열린다. 행사 프로그램은 정원전시, 정원교육, 정원체험, 정원산업전, 정원문화행사로 구성된다. 정원전시는 △작가정원 6개소 △시민정원 15개소 △참여정원 3개소(학생 2, 시민정원사 1) △기업기부정원 2개소 등 모두 26개소의 정원으로 꾸며진다. 공모전을 통해 조성한 작가정원과 시민정원은 정원전문가와 일반시민이 참여해 행사장에 꾸며졌다. 9일 진행되는 개막식에서 우수 정원에 대한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SK하이닉스와 한국다우케미컬주식회사 협찬으로 유명작가들이 초청정원을 조성했다. 영국첼시플라워쇼 3골드 메달리스트 황지해 작가가 작품 ‘틈’을, 전년도 공모전 대상 수상자 조해진 작가가 ‘화수분 같은 화수분(花樹分)정원’을 선보인다. 정원교육으로 가드닝클래스, 정원문
K-Classic News 기자 | 충북도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도내 곳곳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선보인다. 대표 행사로는 청남대 영춘제 봄꽃축제가 오는 5월 6일까지 청남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봄꽃 전시와 함께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풍성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방문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당산 생각의 벙커’에서는 기획전 '색에 물들다'가 진행되며, 마술 공연과 함께 충북도립극단이 준비한 관객 참여형 연극도 함께 펼쳐져 문화적 감성을 자극한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그림책 정원 1937(충북도청 본관 1층)에서는 팝업북 만들기 체험과 드로잉 워크숍 등 창의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충북아쿠아리움에서는 공연, 마술쇼, 공예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음악을 통한 힐링도 놓칠 수 없다. 충북도립교향악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음악회'를 5월 2일 진천 베티성지, 5월 3일 청남대 영빈관에서 개최한다. 또한 충북 각 시군에서도 어린이날
K-Classic News 기자 |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오는 5월 2일부터 18일까지 영국 런던 ‘더 레이버리(The Lavery) 갤러리 10’에서 개최되는 '런던 크래프트 위크 2025'에 참가한다. 런던 전역에서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런던 크래프트 위크'는 디자인·패션·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기관, 기업 등이 참여하여 장인정신과 창의성을 선보이는 행사이다. 2024년에는 전 세계 200개 이상의 협력사가 참여하고, 약 25만 명이 방문했다. 올해 처음으로 '런던 크래프트 위크'에 참가하는 국가유산청은 ‘Objects of Beautification(한국의 장신구)’을 주제로 일상 속 활용도가 높은 전승공예품을 선보이며, 런던에서 국가무형유산 전승공예품 브랜드인 ‘K.CRAFT(케이 크래프트)’를 알릴 예정이다. 전시 공간은 조선시대 목가구인 ‘사방탁자’에서 착안하여 조성했으며, 국가유산청의 ‘전승공예품 디자인 협업 지원 및 인증제 운영 사업’을 통해 제작된 총 28종 82점의 작품을 전시 및 판매할 계획이다. 국가무형유산 전승자와 현대 디자이너가 협업해 제작한
K-Classic News 기자 | 경상남도는 29일 시군 추천 공예품에 대하여 경상남도 추천상품(QC) 공예품분과 선정 위원회를 개최하여 우수 공예품 24개 품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작년 대비 눈에 띄게 많은 공예업체들이 적극적으로 도전장을 내밀어 상반기 QC 인증에 대한 지역 공예인들의 관심과 열기가 높아졌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 공예품 분야는 전통과 현대의 만남으로 다양한 재료와 기술을 이용해 예술적 가치를 가진 제품을 개발하는 고난도의 영역이며, 매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장인 등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우수한 제품이 선발되고 있다. 이번 공예품 심의는 전통 공예를 비롯해 현대 감각을 접목한 실용 공예품까지 다양한 작품이 출품되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남도는 심의를 거쳐 선정된 우수 공예품에 대해 ‘경상남도 추천상품(QC)’ 인증을 부여하고, 향후 국내외 전시회 참가, 판로 지원, 홍보 마케팅 등을 통해 판매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경남도는 지역 공예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우수 상품을 국내외 시장에 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