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탁계석 K클래식 회장 | 흑백 요리사가 되십시요 스파게티나 피자 만드는 것을 뛰어 넘어 파전과 김치찌게를 만드십시요 신명과 흥으로 즐기면서 최고의 완성품을 만들어 전국을 방방곡곡 투어하시고 그리고 프랑스와 독일로 비엔나로 가십시요 경쟁력없는 일방적 레퍼토리와 학습의 그물에 갇혀있지 말고 훨훨~ 나비가 되어 날아가세요 그 날개가 바로 콘체르티노 입니다. 오늘은 K-Classic 여권과 항공 티켓을 드리는 날입니다 열심히 땀흘리신 작곡가와 피아니스트에게 평생 1등석을 드립니다. 이제 우리가 주인이고 주역인 먹고 사는 피아노 시대의 서막이 열립니다 콘체르티노 100곡 , 새 출발입니다! 축하드립니다^^ * '흑백요리사'는 요리사 100명이 참가해 최고의 세프를 찾는 넷플릭스 경연 프로그램에서 따온 것임. [피아노 학회 회원] K클래식 마스터피스 페스티벌의 초대 세계적인 바이오기업 Prestige Biopama (부산 강서구)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세상엔 많은 기억들이 존재한다. 다시 기억하고 싶지 않은 기억이 있고,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아야 할 기억이 있다. 그 기억을 영원히 하는 것이 역사다. 한국합창사에서 윤학원 지휘자는 후자에 속한다. 우리 합창의 개척사를 연 산증인이자, 오늘의 합창 강국을 만드신 최고의 마에스트로이기 때문이다. 이를 기억하는 것은 우리의 모범이고, 나아가야 할 방향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출발의 의미뿐만 아니라 그 정신의 근본을 받들고 , 어려울 때마다 기억을 소환하려면 눈에 보이는 것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특히 글을 잘 읽지 않는 오늘과 내일의 세대에게, 인터넷과 디지털 환경에서 승화된 포토 예술이 주는 힘은 글보다 진하고 확장성이 크다. 시대의 트랜드를 정확히 읽고 예술가를 조명하기 위해 정성의 땀을 흘린 것 역시 작가의 안목이요 정신이다. 또한 예술가를 기억하고, 그 기록의 소중함을 알려야 한다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윤학원 선생님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치열한 작업을 한 이미리 작가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서울시 종로구 청운동 113-4 아카이브빌딩 2층 지하1층 02-720-2010 *3호선 경복궁 역 3번 출구 자
K-Classic News 탁계석 K클래식 회장 | 이 티켓과 참석하실 분의 성함을 톡으로 보내주시면 좌석권과 교환하여 드립니다. 20일은 티켓 매진 상황이므로 21과 22일을 활용해주세요. *푸르지오 아트홀은 지하철 2호선 10번 출구. 10m 거리에 있습니다. 푸르지오 아트홀 오시는 길 매일 오후 6시~ 7시까지, 작곡가들 만남의 시간으로 엊그제 최천희 작곡가가 이끄는 30년의 마산 합포만 축제. 이틀간의 가곡 날에 진규영 원로 작곡가님을 만났다. 평생 대학에 계셨던 탓인지, 작곡, 후배들 걱정이 끊이질 않는다고 했다. 핵심은 창작에 관객이 안되어 있다는 것. 이전과 달리 요즘은 학생 동원도 안되다 보니 수십명 앉혀 놓고 발표하는 것이 오랜 관행이다. 그 원인이 작곡가들만의 리그라는 것이다. 수십년째 이어오지만 변화가 없으니 주변 환경은 급속도로 변하고, 세대도 바뀌고 보고, 즐길 것이 넘쳐나는데, 창작을 보러 오겠냐는 것이다. 그러면서 진 작곡가는 세일 가곡 심사를 마치고, 입상자들이 가곡을 어떻게 쓰는 것이 맞느냐? 질문에 멍해질 뿐이라고 했다. 대중이냐? 현대 기술을 발전시켜야 하느냐? 어떤 경우든 밥먹고 곡 쓰면서 생존할 수 있어야 하는데 환경이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2022년부터 시작한 한국피아노학회의 피아노 소협주곡(Concertino for Piano and String Quatet) 창작 공연이 올 하반기에 두차례 공연을 갖는다. 기념비적인 100곡의 창작곡이 완성된 것이다. 이를 기념한 '피아노 콘체르티노 100곡 창작 기념 음악회 '가 오는 11월 17일(일) 오후 4시 거암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실로 오랜 세월동안 바이엘, 체르니를 기초 학습으로 외국의 명곡 소품만이 피아니스트의 전유물로 인식되어 온 피아노 건반 입장에서는 이보더 더 혁신적일 수 없는 패러다임의 변신이다. 이를 주도한 한국피아노학회는 국내 예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순수 성격의 학회로 발전해 오면서 이같은 쾌거를 만들어 냈다. 장혜원 이사장이 1991년에 창립한 학회는 서울, 경기, 영남, 호남, 제주, 충청, 강원의 5개 지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연과 세미나, 교재 개발 연구 등의 활발한 활동과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국제적인 명성을 획득한 글로벌 학회로 성장했다. 학회가 개발한 피아노 소협주곡(Concertino for Piano and String Quartet)은 실내악 4중주의 협주라는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시놉시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동물이 공룡이다. 경기도 화성의 케리콥스 화성엔시스 공룡을 어떻게 알리고, 세계에서도 유일한 공룡 화석이 있는 곳으로 브랜드화할 것인가에 초점을 둔 작품이다. 그런만큼 아이들을 중심으로 가족구성원들이 함께 보는 음악극 형태의 작품이다. 규모가 크지 않으면서도 즐거움과 감동, 여기에 교육 및 환경 메시지를 녹여 넣어 스토리텔링이 되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다. 아주 먼 태고적의 빙하기 이야기이지만 현재와 소통하는 구조를 위해 공룡을 의인화했다. 그러니까, 전통적인 가족 구성원의 형태를 따른 것이다. 제1부는 ‘공룡의 나라’. 공룡의 환경과 당시에 존재했던 공룡들의 이름을 랩으로 외우게 함으로써 객석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러면서 공룡이 사라지게 된 원인과 배경을 살핌으로써 오늘날 지구촌의 기후 온난화 문제와 연계시킨다. 이를 위해 과학, 우주 설계의 미래를 제시한다. UFO의 등장, ET 등 기존에 나왔던 우주의 친근한 캐릭터들을 다시 끌어 내어 안는다. 눈으로, 귀로, 작곡가의 음악이 최대한 상상력을 끌어 낼 것이다. 어떤 경우에든 지루하지 않고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남미하면 사람들의 첫 일성이 너무 멀다 말한다. 비행기로 30시간 넘게 가야 하니까 그 말이 맞다. 멀고 먼 남아메리카 대룩. 그러나 멀다는 이유만으로 남미를 방관할 일은 못된다. 이곳에서 도전과 비전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남미는 극심한 경제적인 혼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그 때문에 더 많은 투자를 받아들일 수 있는 적기다. 바로 ESG 경영의 몸체인 탄소 중립, 기후 위기에 환경을 둘러싼 많은 새혁신 기술과 노하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 ESG가 다소 늦게 도입이 됐지만 기업들의 인식이 나아졌으나 아직 일반의 인식은 낮설기만 하다. 그러나 중소 발명가들이 인류가 직면한 기후 위기 문제를 풀기위해 부다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시에 한강 작가의 노벨상못지 않게 우리 문화 전체가 상승 기류를 탔다. K 콘텐츠에 새 지평을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산업에서도 방산, 원전, 항공 등에서 기술 축적이 개가를 올리고 있지 않은가. 이번 GPIE 양종렬 대표의 남미 방문은 이같은 시장 개척을 위한 협의를 위한 것이다. 그는 8년간 파라과이에서 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파라과이와
K-Classic News 탁계석 K클래식 회장 | 마스터피스 10인 작곡가는 누구인가? 관련 기사 [프로그램 순서] 20일 최천희 작곡가 임준희 작곡가 이철우 작곡가 오숙자 작곡가 21일 전인평 작곡가 권은실 작곡가 박영란 작곡가 22일 이만방 작곡가 이복남 작곡가 이건용 작곡가 1. 푸르지오 아트홀은 총 280석으로 어디서든 잘 보이고 소리도 잘 들립니다. (3일 X 280석은 = 840석 (노쇼 20% 예측) 1,000명 확보가 목표!! 2. 좌석 배치는 선착순으로 작곡가, 연주가, 일반 청중 순서로 좌석을 안내합니다. 3. 청중은 탁* 석 이렇게 이름 한 자를 가리고 좌석 번호를 부여합니다. <티켓 신청 현황> (총280매) 현재 기업 CEO -100매,- 60매= 잔표 120표 (20, 수) 최천희 작곡가: 15매 임준희 작곡가 : 이철우 작곡가 : 오숙자 작곡가 : 오숙자 10매 김주은.(바이얼린)5 오동국.(성)5 유미자.(성)5 오창호(성)5 연주가 : 최천희 현악4중주팀: 김*호(2매), 김*욱(2매), 이*연. 성악가 손 *희 (10매) (총280매) 권은실 6, 전인평 46매 일반 1= 잔표 120표=227 (21, 목) 권은실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친환경 전시 부스 제작 업체 PORTABLE X 김종수 대표 피할 수 없고 땜질식이 아닌 근본 처방에 나서야 오늘날 인류의 최고의 관심사는 기후 위기가 아닐까 싶다. 여기에 전쟁에 대한 공포가 불안감을 부추기고 있다. 이처럼 시대 변화에 따라 요청되는 것들이 새롭게 생겨나고 있다. 기후 위기는 홍수, 산불, 지진, 토네이트 등에서 지구가 심각한 몸살을 앓고 있다. 해결하기 위한 국제기구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엊그제 스페인에서는 하루 폭우로 2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는 보도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중동 전쟁 못지 않게 인간의 삶과 생존을 위협하는 또하나의 전쟁이어서 사람들은 스트레스가 증가한다. 때문에 탄소 중립과 쓰레기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할 수는 없다. 각국은 ESG 경영에 법적 장치를 강화하고 있다. ESG란 환경보호(Environment)· 사회공헌(Social), 윤리경영(Governance)의 약자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의 사회공헌과 법과 윤리를 준수하는 경영, 즉 비재무적 성과를 측정하는 것이다. 따라서 정부 관련 부처와 기업들이 발빠르게 해법을 찾아 움직이고 있다.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납골당에 재를 뿌리지 말고 땀을 뿌려라 재야 어디다 뿌리든 무슨 상관이랴 먼지처럼 공중에 날아가다 사라져 버리는 재에게 그다지 신경 쓰지 마라 납골당을 어디에다 쓸까 발품을 팔지 마라 재야 어디서든 땅에 묻히는 것이니 땀을 뿌려라 척박한 땅에, 눈물의 땅에, 남의 밭에 땀을 뿌려주어라 그리해서 걸어 갈 힘조차 없어 쓰러지거든 누군가 둘둘 말아다 풀섶에라도 놓치 않겠나 납골당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땀이 어딘가에 붙어서 생명을 키워내는 일이다 나 먹고 살기 바빠서 못했다면 납골당 도착 전에 한번쯤 시간을 내어 누군가 등뒤의 바람이 되어 보거라 납골당 가는 길이 멀다고 생각하지 마라 언제 폭풍이 불고 소나기가 치듯이 죽음이 창을 때릴지 모른다 납골당이 남쪽, 동쪽, 아니 북쪽을 향하든 상관하지 마라 어디에 누웠어도 달과 별은 보지 못한다 죽음은 끝이다. 죽기 전에 피를 다 뿌려라 태워질 피를 살아서 다 고갈시켜라 하나의 에너지도 남지 않게 피를 또 하나의 생명 살리는데 써라 납골당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K-Classic News 탁계석 K클래식 회장 | 1차 봉우리에 올라 세계의 지평을 보다 '옛말에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다'는 말이 있다. 보기만 해도 풍족감이 느껴질 만큼 흐뭇할 때 쓰는 말이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이런 기분을 느끼는 때가 그다지 많지 않다. 지금처럼 지구촌이 쉼없이 전쟁 중이고, 기후 위기가 가뭄, 홍수, 지진을 일상화 하고 있으니 극도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안고 사는 것이 맞다. 국내 상황도 크게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다. 이런 혼돈속에서 고요한 새벽의 옹달샘을 만난듯 기쁜 소식이 날아 들었다. 장혜원 이사장이 주도하는 한국피아노학회의 콘체르티노 100곡 창작 기념음악회다. 그러니까, 피아노 소협주곡 콘서트는 서양 피아노사에서 한국피아노사로의 패러다임을 바꾸고자 고안한 발명품이다. 결코 우연 발생이 아니다. 거목 장혜원 교수의 기념비적 역작 한국 피아노사의 거목인 장혜원 교수가 평생을 걸어 오신 길 끝에 얻은 내공의 결실이다. 하늘의 별을 따온 것처럼 귀한 열매이자, 우리가 앞으로 먹고 살아 갈 양식이다. 비로서 우리 얼굴을 찾은 것이고, 우리가 그 텃밭의 주인이 되었다. 그동안은 밭이 없어 남의 밭에서 파먹고 산 셈이다. 애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