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의 대표 인문학 프로그램인 ‘열두달 인문학당’이 오는 4월부터 ‘일상에서 만나는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열두달 인문학당’은 매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는 대화도서관의 대표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이번 봄 편에서는 교육, 철학, 예술 분야의 연사를 초청해 다채로운 강연을 선보인다. 오는 4월 15일 오전 10시부터 90분 동안 ‘공부머리 독서법’의 저자 최승필 작가가 책의 내용을 깊이 이해하고 사고를 확장하는 독서법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독서 습관 형성 방안을 제시한다. 이어 5월 24일 오후 7시, 철학 박사 박은미 작가가 ‘K-드라마로 철학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인기 웹소설·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속 캐릭터와 대사를 철학적으로 분석해 보고 현대인의 삶을 성찰해 본다. 또, 6월 24일 오전 10부터는 김아리 재즈해설가와 함께하는‘무라카미 하루키가 사랑한 재즈’가 진행된다. 하루키의 문학 작품 속에 흐르는 재즈 음악을 함께 감상하며 문학과
K-Classic News 기자 | 고양특례시 도서관센터는 시민들의 도서 반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대곡역에 무인도서반납함을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지하철역 무인반납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이 출퇴근길이나 이동 중에도 편리하게 책을 반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서비스다. 고양시 도서관센터는 지난 2014년 4개 지하철역에 무인도서반납함을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서비스를 확대해 왔으며, 대곡역 도서반납함은 13번째로 설치됐다. 도서반납함은 매일 오전 책누리 차량이 반납함에 넣은 책을 수거하고 분류해 각 도서관으로 전달·반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런 편리함으로 시민들의 높은 이용 만족도를 보이며 추가 설치 요청이 이어졌고, 시는 올해 대곡역에도 무인도서반납함을 추가 설치했다. 대곡역은 3호선, 경의중앙선, 서해선, GTX-A가 교차하는 곳으로, 환승 인원이 압도적으로 많은 경기 북부 최대의 환승 거점이기도 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하철역 무인 도서반납 서비스는 시민들의 독서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쉽게 도서관 서비스를 이
K-Classic News 기자 | 고양특례시 예술창작공간 해움·새들은 중부대학교 사진영상학과와 협력한 ‘고양 JB-라이즈 아트랩 멘토링’ 결과 전시회 ‘안테나(Antenna)’를 3월 24일 개최했다. JB-라이즈 아트랩 멘토링은 지역의 차세대 예술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중부대학교와 협력한 활동이다. 이번 전시는 경기 라이즈(RISE) 사업의 일환으로, 고양시와 중부대, 지역 창작 거점이 유기적으로 결합한 관학협력 활동의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다. 멘토링에는 고양시 예술창작공간 해움·새들을 거친 4인의 입주작가 및 큐레이터가 멘토로 참여했으며, 학생들이 창작의 임계점을 지나 자신만의 독자적인 작업 세계로 나아가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도록 다각도의 방법론을 전수했다. 관학협력 전시 ‘안테나’는 정형화되지 않은 예비 예술가들의 창작 실마리를 섬세하게 포착해 구체적인 작품으로 발신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특히 이번 전시는 단순한 결과 공유를 넘어,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신선한 에너지를 체감할 수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고양시민들에게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전시는 각 멘토의 전문 영역
K-Classic News 기자 | (재)구리문화재단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관하는 2026년 상반기 맞춤형 컨설팅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3월 17일 구리아트홀 회의실에서 ‘중장기 경영 전략 고도화 지원’ 컨설팅 착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회의는 지방공기업평가원 연구진과 재단 대표이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컨설팅 추진 방향과 범위, 수행 일정 등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컨설팅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지방공공기관의 당면 과제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액 무료로 약 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재단의 기능 및 환경분석 ▲이해관계자와 구성원 인터뷰 ▲경영 전략 개선 방향 도출 등이다. 재단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행력 있는 중장기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그 결과를 재단 운영 전반에 반영해 시민 중심의 문화예술 서비스 제공을 확대할 계획이다. 진화자 대표이사는 “이번 착수 회의를 시작으로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재단의 경영 전략을 한층 고도화해 나가겠다”라며 “전문적인 컨설팅을 기반으로 시민에게 더 나은 문화예술
K-Classic News 기자 | 구미시 선산향교, 인동향교에서는 24일 관내 유림 등 각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 석전대제(釋奠大祭)를 봉행했다. 이날 선산향교에서는 초헌관으로 정천섭 前 전교, 아헌관으로 노채균 담수회장, 종헌관으로 김선현 선산읍장이 선임됐다. 인동향교에서는 초헌관으로 채종상 원로, 아헌관으로 정해룡 원로, 종헌관으로 신현도 원로가 선임되어 의식을 진행했다. 선산향교 김진교 전교와 인동향교 장병율 전교는“석전대제 봉행을 위해 힘써준 유림과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전통 유교문화가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계승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통문화 계승과 유림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향교의 지속적인 번영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석전대제(釋奠大祭)는 매년 음력 2월과 8월 성균관을 비롯한 지방향교에서 선성선현(先聖先賢)을 추모하기 위한 전통 제례 의식으로, 1986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됐다. 석전대제의 예례는 홀기(笏記)에 따라 진행되고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의 규격을 원형으로 하고 있으며,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
K-Classic News 기자 | 청도향교는 24일 청도향교 유림회관과 대성전 일원에서 향교 관계자와 지역 유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중심으로 한 유교 성현들의 높은 학문과 덕을 추모하는 전통 제례로, 오랜 세월 동안 계승되어 온 유교 문화의 핵심 의식이다. 청도향교에서는 매년 봄(음력 2월)과 가을(음력 8월) 두 차례에 걸쳐 이를 봉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통 예법에 따라 엄숙하게 진행됐다. 초헌관‧아헌관‧종헌관이 각각의 예를 맡아 순차적으로 제례를 올렸으며, 참석한 유림들은 제례복을 갖추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의식을 행했다. 이번 춘기 석전대제에서는 지역의 유림이자 청도향교 발전에 기여한 이서면 대곡리의 이승곤 선생이 초헌관을 맡아 첫 잔을 올리는 중책을 수행했다. 초헌관은 제향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로, 제례 전반의 상징성을 지닌 자리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석전대제는 선현들의 뜻을 기리고 전통의 맥을 잇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유교 정신을 계승하고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기자 | 합천군은 3월 24일 각 향교 대성전에서 일제히 춘향제를 봉행했다. 합천군은 4개 향교가 있는 유림의 고장으로 이날 춘향제에는 지역의 덕망이 있는 유림들과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향교별로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을 임명하여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유교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위대한 덕을 기리는 전통 유교 제례로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전국 향교에서 일제히 거행되며, 단순한 제례가 아닌 우리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고 인의예지로 대표되는 유교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고 1986년 11월 1일 국가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한 향교 관계자는 “우리 민족의 주요 문화유산인 석전대제 행사가 세월이 흘러가며 옅어지고 있는 유교문화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부각되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음성향교는 유교적 전통 가치를 계승하고 선현들의 지혜를 현대적으로 되새기기 위해 24일 음성향교 대성전에서 ‘2026년 춘계 석전대제(釋奠大祭)’를 엄숙히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1986년 국가무형유산 제85호로 지정된 유교 제례 의식으로, 공자를 비롯한 성현(聖賢)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그 가르침을 이어받고자 하는 목적을 지닌다. 매년 봄(춘계)과 가을(추계) 두 차례에 걸쳐 전국 향교에서 일제히 거행된다. 이번 대제는 전통 방식에 따라 엄격한 절차 속에서 진행됐다.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奠幣禮)를 시작으로, 세 번에 걸쳐 술을 올리는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가 이어졌으며, 이후 제례 음식을 나누는 음복례와 축문 및 폐백을 태우는 망료례(望燎禮)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군 관계자는 “석전대제는 단순한 제례를 넘어,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잊히기 쉬운 경로효친 사상과 선조들의 소중한 지혜를 되찾는 기회”라며, “음성향교가 우리 지역의 정신적 뿌리이자 전통문화의 중심으로서 그 역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nbs
K-Classic News 기자 | 공기 2577년 순창향교 석전대제가 24일 순창읍 교성마을 순창향교 대성전에서 봉행됐다. 이번 행사는 순창향교 주관으로 향교 유림과 내빈, 군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날 대제에서는 최영일 순창군수가 초헌관을, 손종석 순창군의회 의장이 아헌관을, 남상길 순창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종헌관을 맡아 제례 시 술잔을 올리는 의식인 헌작을 올렸다. 순창향교는 공자를 비롯해 맹자 등 중국의 4성과 10철, 그리고 설총·최치원·안향·정몽주·김굉필·정여창·조광조·이언적·이황·김인후·이이·성혼·김장생·조헌·김집·송시열·송준길·박세채 등 우리나라 동국 18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국가무형유산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희생과 폐백, 합악, 헌수 등의 절차로 이루어지는 성대한 전통 제례 행사로, 성균관은 문묘에서, 각 지역 향교는 대성전에서 각각 봉행하고 있다. 유양희 향교 전교는 “석전은 문묘에서 공자를 비롯한 성현께 제사를 올리는 의식”이라며 “우리 전통문화의 보존과 전승을 위해 후학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앞으로도 순
K-Classic News 기자 | 삼척향교는 3월 24일 오전 10시 30분 삼척향교 대성전에서 2026년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한다. 이번 춘기 석전대제 헌관은 ▲초헌관 조일형(삼척교육지원청 교육장) ▲아헌관 정경수(동해 용산서원장) ▲종헌관 안대기(성균관유도회 삼척지회장)이 맡아 제사를 올린다. 석전대제는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上丁日)에 공자를 비롯한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기 위해 지내던 제사의식으로 지역 유림과 기관단체장 등이 참여해 봉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석전대제는 무형유산적 가치가 높은 유교유산이며, 앞으로도 삼척향교가 전통문화를 보전하고 전승하여 유교문화를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척향교는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삼척시에서는 시민들이 문화유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향유권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향교 활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