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진주시 성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성북동 여성민방위기동대 및 자연보호협의회와 함께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손님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개최되는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를 맞이하여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고 진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봉사단체 회원들은 인사광장 주변의 각종 생활 쓰레기를 정비하고 대회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주민들의 아시아역도선수권 대회에 대한 관심과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김두리 성북동 여성민방위기동대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진주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진주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으면 한다”며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