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재)김해문화재단은 25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혈액 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러한 취지에 동참하고자하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김해문화재단은 2020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2021년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사랑의 헌혈’ 업무협약을 맺었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가치를 확산하는 ESG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