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인천시 미추홀구립도서관, 제59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 기념 행사 운영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인천 미추홀구 구립도서관은 "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이라는 제59회 도서관주간 공식 표어 아래, 신나고 즐거운 행사를 4월 내내 운영한다.


▶작가와의 만남

영어특화 학나래도서관에서는 학부모를 위한 '뇌과학이 밝혀주는 영어읽기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박주영 작가를 모시고 엄마표 영어 특강을 진행한다.

석바위 도서관에서는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김정숙 동화작가와 함께 읽는 역사동화' 특강을, 쑥골도서관에서는 초등 전학년을 대상으로 '산의 노래가 흐르는 신유미 작가의 그림책 콘서트'를, 제물포도서관에서는 초등생 대상 '내 멋대로 뽑기 시리즈, 최은옥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공연

관교도서관에서는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관람할 수 있는 '매직 벌룬쇼' 공연을 개최한다.

마을·구정특화 장사래도서관에서는 누구나 관람 가능한 '경계 없는 마을을 연주하다' 난타공연을, 수학·과학특화 용비도서관에서는 '호야박사의 신비한 과학실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특별행사

도서관 어린이 회원이라면 도서관주간(4월 12일~18일)동안 미추홀구립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내 멋대로 회원증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다. 내가 직접 그린 그림 또는 좋아하는 물건 등을 회원증으로 만들어주며 이는 6월 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수학·과학특화 용비도서관에서는 초등 고학년 대상 '도전! 과학 골든북' 대회의 열기가 뜨거울 예정이다.


한편 도서관주간은 매년 4월 12일 도서관의 날로부터 1주일, 세계 책의 날은 매년 4월 23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전국의 도서관에서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