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단양군이 ‘책 펴내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음챙김 에세이 글쓰기 과정 모집에 나섰다.
이는 지난 책에 나를 담다란 주제로 1단계 ‘책읽기와 글쓰기 지도자 양성과정’에 이은 2단계 ‘글쓰기 프로그램’이다.
글쓰기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과정으로 작가의 꿈을 가진 단양군민에게 자기 치유에 대한 이해 및 글쓰기 이해, 에세이 합평, 글쓰기 첨삭지도 등으로 준비됐다.
강의는 4월 5일부터 5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회로 다누리도서관 1층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되며, 강의료는 무료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이달 13일부터 31일까지 도서관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