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영월문화원은 16일 3일간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2022 영월 문화가족 대축제’를 개최한다.
영월문화원 문화학교는 1998년 문화관광부로부터 지정받은 평생교육기관으로 전통문화예술 중심의 강좌를 지난 3월 개강해 1년간 운영하면서 영월군민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기관으로서의 그 역할을 다했다.
이번 축제는 문화학교 23개 반과 덕포생활문화센터 12개 동호회원들이 1년 동안의 교육활동을 통해 전시, 공연, 체험활동 등 다채롭게 발표한다. 특히 쌍용 C&E와 한일현대시멘트의 일사일촌 상생교류 지원사업을 통해 시멘트 공장 주변지역 주민들도 함께 참여하여 영월 문화충전도시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