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피아니스트 에드윈 킴, 세계적 클래식 공연예술을 대표하는 기업 IMG Artists Seoul과 공연

임동창의 아리랑 변주곡, 퓰리처를 수상한 작곡가 케빈 풋츠의 Alternating Current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피아니스트 에드윈 킴, 세계적 클래식 공연예술을 대표하는 기업 IMG Artists Seoul과 2022년 3월 17일 (목) 영산아트홀에서 개최

 

 한국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임동창의 아리랑 변주곡, 퓰리처를 수상한 작곡가 케빈 풋츠의 Alternating Current 그리고 어머니와의 특별한 추억을 작곡한 매튜 지훈 펠레그리노의 음악으로 구성된 1부와 작곡가이자 보컬리스트 에드윈 킴의 또 다른 매력을 2부에서 선사할 예정

 

피아니스트 에드윈 킴(본명 김성필)은 “다채로운 음색과 극적인 터치, 정제된 감성과 이성의 조화가 돋보이는 연주자”라 평가받으며 클래식 보편화를 위해 연극과 대중음악까지 함께 아우르는 다양한 기획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피아니스트이다. 클래식음악과 공연예술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기업 아이엠지 아티스트 서울 [IMG Artists Seoul] (지사장 최성아)과 공식 글로벌 매니지먼트사와 함께 오는 2022년 3월 17일 오후 7시 30분, “Jack of All Trades” 타이틀로 콘서트를 갖는다.

 

그는 예원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서 각각 김대진 교수와 이형민을 사사하던 중 금호영재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도미하여 줄리아드 예비학교(Martin Canin 사사)를 거쳐 존스 홉킨스대학 피바디 음악원에서 학사 및 석사(문용희 사사) 학위를 취득 하였으며, 동음악원에서 박사학위(Brian Ganz 사사)를 취득하였다.

 

호주국제쇼팽피아노콩쿨,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 등 다양한 국제콩쿨에서 입상을 한 에드윈 킴은 모스크바 심포니를 비롯,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미국 케네디 센터,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영국 맨체스터의 스톨러 홀 등의 국제무대와 더불어 야마하 라이징 아티스트시리즈, 세종예술아카데미 정오의 음악회 등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아티스트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고, 다양한 실내악 경험과 더불어 보컬리스트 및 보컬코치로서도 활동 중인 그는 젊은 작곡가들과의 작업으로 현대음악 대중화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그는 2015년부터 캐나다의 태평양 국제 여름 음악 학교에서 교수 및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Ensemble Evolve를 조직하였다. 다양한 공연 기획 및 레퍼토리 연구를 병행하여 2021년 12월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앞으로 국내외에서 지속적인 연주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음악의 아티스트리를 모두 마스터하고 진정한 ‘뮤지션’으로 거듭난 에드윈 킴. 이번 공연을 통해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장르의 경계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진 모든 소리를 동원하여 여운이 남는 좋은 시간을 만들고자 한다.

 

※ 공연일정

○ 일 시 : 2022년 03월 17일 (목) 저녁 7시 30분 (총 1회 공연)

○ 장 소 : 영산아트홀

 

d

임동창 아리랑 변주곡 연주하는 에드윈 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