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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클래식 뉴스 등록증 획득, 독자 300만 뷰를 향하여

예술가의 생존 홍보, 검색과 직결돤다. 종이 매체 패러다임 전환기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하루 독자뷰 3천~5천 폭발적

 

K클래식 뉴스를 발행하게 된 것은 항상 현실보다 미래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종이 매체의 쇠퇴와 더불어 모바일 신문, 인터넷 신문이 대세가 될 것이고, 그 주도성의 패러다임 전환을 예측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빠른 것은 아니었지만 벌써 창간 4년이 되었다. 차일피일 등록을 미루다 이번 기회에 등록증을 받고 나니 새삼 사명감과 더 양질의 콘텐츠를 실어야겠다는 각오를 하게 된다.

 

케이 클래식 뉴스의 파급력은 가히 폭발적이다. 곧 독자뷰 300만을 바라보고 있으며, 현재 1일 3천~5천 뷰가 꾸준히 나오고 있으니 하루 조회수만 해도 전통 종이 매체의 약 10배에 이른다. 이는 단순한 조회수의 증가가 아니라, 디지털 시대에 K-Classic 뉴스가 가진 영향력의 크기를 숫자로 증명하는 것이다.

 

종이 매체 선호는 낡은 인식, 경쟁력 잃는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예술가들이 종이 매체 중심의 인식에 머물러 있는 현실에서, 온라인 기반의 홍보 시스템이 곧 시장성과 연결된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구글과 네이버 검색에서 이름이 노출되고 축적되는 것은 곧 예술가의 시장 자산이 되는 과정이다. 인터넷 신문은 카카오톡과 SNS를 통해 즉시 확산시킬 수 있으며, 그 확장성은 전 세계를 무대로 시간·공간을 초월한다. 이 점에서 전통 인쇄 매체와 비교 자체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인터넷 신문도 수만 종이 넘게 발행되기 때문에, 결국 전문성이 담보된 매체에 실릴 때 비로소 의미 있는 효과가 난다. 음식이나 스포츠, 무용·미술지에 아무리 좋은 클래식 기사를 싣는다고 해도 실질적 반향은 크지 않을 것이다.

 

한국 예술의 ‘기록·확산·세계화’를 견인하는 핵심 플랫폼

 

따라서 케이 클래식 뉴스는 앞으로 더욱 전문화된 심층 콘텐츠와 글로벌 시각을 갖춘 기획을 통해 한국 클래식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K-Classic은 이미 보통명사화되었고, 타 언론은 물론 세계에서도 K-Pop에 이어 한국 클래식을 상징하는 대표 키워드로 자리 잡은 최고의 브랜드 언론이다.

 

K-Classic 뉴스는 이러한 브랜드 가치를 실질적 콘텐츠와 연결하며, 한국 예술의 ‘기록·확산·세계화’를 견인하는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