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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혁신교육지구 사업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체험 공연 관람

 

K-Classic News 기자 | 울산 동구는 5월 10일부터 24일까지 총 12차례에 걸쳐 현대예술관에서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XR뮤지컬 ‘최고다 호기심 딱지’와 코믹 연극 ‘택시 안에서’ 공연관람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동구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체험’으로,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동구청과 현대예술관은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을 제공하고자 2022년에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매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기획한 뮤지컬 ‘최고다 호기심 딱지’ 공연은 홀로그램과 미디어파사드 등 영상 기반의 특별한 뮤지컬이자 EBS 장수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바이러스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작품이다.

 

코믹연극 ‘택시 안에서’ 공연은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랑 이야기로 행복과 웃음을 경험할 수 있는 작품이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과 학생들의 건강한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더욱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계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