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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예술촌・부림창작공예촌, 골목 아트락 (Art Rock) 진행

창동아트센터 아고라 광장에서 문화 놀이터 개최

 

K-Classic News 기자 | 창원특례시는는 창동예술촌과 부림창작공예촌 입주예술인들과 함께하는 골목 아트락(Art Rock)을 창동 아트센터 아고라 광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오는 11일에 열리는 골목 아트락에서는 경남대 밴드의 공연, 입주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체험 행사, 아트마켓, 오픈 스튜디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골목 아트락 행사 중 아고라 광장에서는 창원시 직인 제작에 참여한 서지회 창동예술촌 입주예술인과 함께하는 캘리그라피 체험 행사, 박은진 부림창작공예 입주예술인의 페이스페인팅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창동예술촌과 부림공예창작촌 입주예술인들의 작품도 구입할 수 있는 아트마켓이 열릴 예정이다.

 

그리고 창동예술촌과 부림창작공예촌에서는 입주예술인의 작품을 감상하고 작품 세계에 대해 소통을 할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골목 아트락은 창동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 둘째 주부터 시작했고,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영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창동을 찾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과 문화행사를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두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