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영도구지회는 추운 겨울 온기를 나누며 따뜻한 영도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2월 1일 영도구청 광장에서 ‘영도구민 사랑 성품(즉석떡국)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성품 전달식에는 영도구, 한국자유총연맹 영도구지회 동분위원회 및 여성회와 각동 위원장들이 참석하여 영도구에 즉석떡국 720개를 전달했다. 전달받은 성품은 관내 노인복지관과 푸드마켓에 기부될 예정이다.
김종갑 한국자유총연맹 영도구지회장은“떡국 나눔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