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사상구 엄궁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24일까지 523 갤러리(사상구 강변대로 532번길 94)에서 주민자치 공모사업인‘엄궁을 담은 나의 한 컷 너의 한 줄’사진&문구 전시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전에는 엄궁동의 일상을 주제로 동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공모작 총 77점 중 주민자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26점(폰 사진 21점, 문구 5점)과 아카이브 영상, 엄궁 스토리북이 전시되어 있다.
송광수 위원장은“우리 엄궁동 주민들이 공모전에 직접 참여한 사진과 문구 작품들을 보니 동에 대한 애착과 애정을 다시 한 번 더 느끼게 된다”며“엄궁동 곳곳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수경 엄궁동장은“바쁜 일상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공모사업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 덕분에 이번 전시전을 열수 있게 됐다”며“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고 우리 동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