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 5월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하여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군산의 근대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5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역사체험극, 마술 · 저글링 공연, 캐리커처, 전래놀이 등 다양한 행사 및 체험으로 진행되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는 즐거움을 주고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4일부터 6일까지 매일 오후 1시에는 군산의 일제강점기 수탈역사와 근대 문화재를 체험극 형식으로 벨트화 지역에서 진행한다. 특히 관람객들의 직접 참여가 가능해 군산 근대역사를 몸으로 느끼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5일과 6일 양일간에는 오후 두시 박물관 3층에서 캐리커처 체험이 열린다. 박물관을 관람하는 관람객들은 체험을 통해 나만의 캐리커처를 가져볼 수 있다. 4일 오후 3시 저글링 공연과 5일 오후 2시 마술 공연은 박물관 로비에서 진행되며 어린이들에게 신비한 마술과 저글링의 세계를 보여준다. 연휴내내 박물관 광장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포, 비석치기 놀이 등 우리 고유의 전래놀이를
K-Classic News 기자 | 동두천시는 5월 3일부터 17일까지 '2024년 평생학습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평생학습활동가는 평생교육 진흥 사업의 파트너로서 평생학습마을 관리자(코디네이터), 학습 점검(모니터링), 학습자원발굴, 학습 상담, 주민 요구조사 등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 과정은 지도사(퍼실리테이터) 기본과정 내용이 포함되어 교육 수료 시 지도사(퍼실리테이터,ALFT) 2급 자격증이 발급된다. 향후 양성된 활동가들은 평생학습 현장에서의 질 높은 학습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평생학습활동가 양성과정’은 5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5차시(20시간)로 운영될 예정이며, 무료 강좌로 관내 성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로 이뤄질 예정이다.
K-Classic News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6월 1일 보산동 월드푸드 거리 일원에서 ‘2024 동두천 맥주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동두천시와 보산동 상가연합회가 협력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이뤄진다. 행사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열리며, 수제 맥주 및 생맥주 공간(부스)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공간 맞은편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보산동 특구 내에서 1만 원 이상 이용한 영수증을 안내처에 제출하면 ‘맥주 1잔 무료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축제의 흥을 돋우기 위해 두드림 뮤직센터 야외 기획공연도 펼쳐진다. 80년대를 대표했던 가수 ‘최진희’,‘전영록’과 래퍼 ‘산이’가 출연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날 보산동 지역 화합 축제인 ‘보산 카니발’도 함께 열려 각종 공연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도 진행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내·외국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익산시가 '나폴레옹 유물 익산 특별전'을 기념해 중앙동 관광지점을 대상으로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중앙동 대표 관광지점은 익산아트센터, 익산근대역사관, 익산청년몰, 글로벌문화관, 익산홀로그램체험관으로, 5개 지점 중 3곳 이상을 방문해 도장을 획득하면 된다. 스탬프투어를 마치고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인증사진을 올린 후 네이버 폼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선물은 마룡키링으로 익산아트센터 1층에서 받을 수 있으며, 1일 선착순 5명에게 증정한다. 익산시는 나폴레옹 유물을 보러오는 방문객들에게 중앙동 관광지를 소개하고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스탬프투어 인증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중앙동 익산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나폴레옹 유물 익산 특별전' 운영기간에 맞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나폴레옹 익산 특별전 관람과 함께 주변에 위치한 관광지도 둘러보며 익산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기자 | 동두천시 장기요양연합회는 1일,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위한 ‘한마당 큰 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행사에는 동두천시 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등 관계자 400여 명을 비롯해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황주룡 동두천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신동인 동두천시 노인장기요양연합회장은 “열심히 일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이 오늘만큼은 모든 것을 잠시 내려놓고 모처럼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동두천시와 유관단체에서 지원과 후원을 많이 해주셔서 오늘 성대한 행사를 치르게 됐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손발이 되어준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을 위한 행사로 다양한 무대로 심신을 치유하고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K-Classic News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일 오후 관내 남면에 소재한 복합문화시설 ‘감악르네상스센터’의 개관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관내 남면 지역 상권의 쇠퇴와 농촌지역 인구 감소로 인한 생활환경의 질적 저하로 지역 실정에 맞는 복합 문화시설을 구축해달라는 주민들의 많은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에, 시는 주민 생활의 편익은 물론 인근 군부대와 상생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지난 2018년 행정안전부 주관 ‘특수상황 지역개발’ 신규사업에 공모하여 국비 48억 원 등의 지원을 받아 ‘감악르네상스센터’의 건립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시·도 의원, 지역주민 및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기관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케이크 및 테이프 커팅식, ▲기념 촬영,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본 센터는 총 연 면적 2,044㎡의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옥상층 포함) 규모로 1층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카페와 지역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홍보관이 마련됐으며 2층은 청
K-Classic News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은 5월 3일부터 9월 22일까지 대중음악으로 서울의 젊은이와 생활 모습을 살펴보는 기획전시 ‘서울의 젊은이와 대중가요’를 개최한다. 서울생활사박물관은 평범한 서울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이야기 주제는 의식주를 비롯해 늘 사용하는 물건, 놀이, 음악 등 매우 다양하다. 이번 전시는 대중음악의 주요 무대인 서울에서 대중음악을 생산하고 소비하며 시대의 유행과 변화를 이끈 서울의 평범한 젊은이가 주인공이다. 전시 구성은 '1부_1930년대 모던보이와 모던걸, 종로의 다방에서 유성기로 음악을 감상하다', '2부_1950년대 젊은이들, 명동의 음악감상실에서 LP 음반으로 팝송을 듣다', '3부_1980년대 청년문화, 신촌의 라이브 카페에서 언더그라운드 음악을 즐기다', '4부_1990년대 신세대들, 홍대 앞 클럽에서 인디 음악을 즐기다', '5부_2000년대~2020년대 MZ세대, 온라인 공간에서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를 즐기다' 등 5개 파트로 이루어졌다. '1부 1930년대 모던보이와 모던걸, 종로의 다방에서 유성기로 음악을 감상하다'에
K-Classic News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4일 서울 LW컨벤션에서 질병관리청 주관 ‘2024년 국가예방접종사업 지자체 우수사례 발표 및 예방접종 전문가 포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4년 세계예방접종 주간(2024. 4. 22. ~ 28.)을 맞이해 국가예방접종사업 수행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기관과 유공자에 대해 포상이 진행됐으며, 광양시는 예방접종사업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필수 예방접종이 필요한 감염병으로 어린이 18종 95,947건, 고위험군 4종(성인) 36,356건(2023년 기준)을 직접 접종 및 위탁의료기관 접종 비용을 상환했다. 이 외에도 백신 수급 관리, 위탁의료기관 점검 및 관리, 예방접종 대상자 관리 등 국가예방접종사업을 충실히 이행해 시민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도록 최선을 다해왔다. 또한 시 홈페이지, 전광판, 언론 보도 등 국가예방접종사업 관련 내용을 적극 홍보하고 지역 내 보건기관 및 위탁의료기관에 홍보물 배포, 현수막 게첨, 마을 방송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적극 안내해 대상
K-Classic News 기자 | 여주시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황학산수목원에서 ‘절화 화환전시와 꽃 나눠주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주시절화연구회는 칼라, 프리지아, 튤립 등을 주로 재배하며 30여 농가들이 1995년 조직한 후 매년 꽃 나눔 행사를 통해 여주 절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화훼소비 촉진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2018년 국내육성 품종으로 보급된 백색칼라 ‘화이트링’은 전국 1위의 생산량과 양재동 꽃시장 유통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외국 품종에 비해 수명이 길고 재배력도 좋아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연휴기간 동안 황학산 수목원을 방문해주시어 여주 절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남촌시장 혼성의용소방대 회원들이 부자복지시설인 아담채를 방문해 뜻깊은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남촌농산물 도매시장의 상인들로 구성된 혼성의용소방대 소속 10명의 회원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와 치킨, 각종 과일 등을 준비해 아담채를 방문했다. 남촌시장 혼성의용소방대 강민성 대장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을 위해 뜻깊은 봉사를 하고 싶어 회원들과 함께 작은 행사를 준비했으며 아이들도 회원들에게도 매우 특별한 시간이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훈 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준 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민간단체 및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동을 만들 수 있게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