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익산시 부송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미리바캉스 –제주도 여행기-’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4일 부송도서관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제주도 관련 도서를 읽고 대표 상징물인 돌하르방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준비하고 있다. 도서관은 여름방학에 앞서 아이들에게 소중한 문화유산을 알리며 자긍심을 일깨우고 멋진 추억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20명이며 접수는 13일 오전10시부터 익산시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통합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부송도서관 어린이자료실 로 문의하면 된다.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거제시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은 초등학교 3학년 교육과정과 연계한 지역 내 역사와 환경을 주제로 한 야외 체험활동인 우리고장 바로알기 ‘내 고향 거제’ 프로그램을 6월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3월에 참가학교를 모집해 총 5개교(옥포초, 거제중앙초, 연초초, 내곡초, 수월초)와 4월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내 고향 거제’는 아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학교 연계 프로그램으로 체험별 전문강사들과 함께 참가자들이 야외 체험활동과 활동에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퀴즈, 색칠하기, 미로찾기, 낱말퍼즐, 스티커 붙이기 등 활동 맞춤형 워크북을 별도로 제작했다. 역사체험 지역은 △ 거제면 △ 사등면 △ 옥포동 △ 아주동 △ 장승포동이며, 환경체험 지역은 △ 중서부권역(계룡산, 거제면 등) △ 동부권역(양지암 조각공원, 맹족죽 테마파크 등) △ 남부권역(수달생태공원, 삼거 청사초롱마을 등)으로 구분된다. 체험별 장소는 해당학교가 원하는 장소로 진행할 예정이며, 이외 장소는 학교 수업시간을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교육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은 학교와 연계한 사업을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금산군립도서관은 지난 7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관내 고등학생 7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명사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강의는 지난 5월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박위 씨 특강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됐으며 이지영 씨가 참여해 ‘통찰력을 얻는 독서 원칙 3가지’를 주제로 진행됐다. 수능 사회탐구영역 일타강사로 유명한 이지영 씨는 인생 전반에 대해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하고 수험생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호응을 얻었다. 금산군립도서관은 충남도서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어린이·청소년 독서캠프 및 독서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통해 이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인생의 경험과 지식을 얻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양질의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진주시는 8일 조규일 시장과 시의장, 지역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곡면 광석리 일원에 조성된 ‘대곡문화융합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대곡문화융합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됐다.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면 소재지 주변 농촌중심지 기능 활성화를 통해 지역주민과 주변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2017년 공모에 선정되어 2018년부터 국비 34억, 도비 4억, 시비 14억, 총 5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파프리카 테마시장 조성, 청년건강마당 정비, 무장애보행 안전가로 조성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번에 문화융합센터를 개관했다. 대곡문화융합센터는 경로당, 북카페, 헬스장, 다목적강의실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하며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한 공간에서 문화·복지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통합센터로 대곡면 중심지에 건립돼 대곡면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민들이 함께 혜택을 받고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규일 시장은 사업 추진 관계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부산 남구는 2023년 마을공동체 역량강화사업 공모에 선정된'소소마실마켓문현'을 오는 6월 15일 11시부터 19시까지문현동 BIFC광장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소소마실 마켓문현'은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영역의 상인이 한자리에 모여장터를 여는 사업으로 ▲수제품(비누, 간식, 애견용품, 도자기 등) ▲쥬얼리, 패브릭&뜨개소품 ▲꽃찻집 ▲커피리사이클링 활용 ▲식기제품 원데이클래스 ▲타로카드 등 판매와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BIFC 인근 직장인을 위한 힐링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남구보건소와 함께 건강상담부스 운영, 상품이벤트 진행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을의 문제와 필요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계획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마을공동체 역량강화사업 공모에 선정된‘마켓문현’커뮤니티는 문현2동의 청년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마을공동체다. 청년상인 커뮤니티가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나아가 상인과 마을주민이 연계되는 지역의 다양한 문화와 이벤트를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이번'소소마실 마켓문현'행사를 계기로‘마켓문현’커뮤니티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산청문화원은 지난 7일 오후 산청읍 문화의 거리에서 ‘우리동네 밤마실’ 공연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문화의 거리 야외공연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전문 공연자들을 초청해 그림과 코미디를 합친 ‘드로잉 서커스(Drawing Circus)’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공연을 펼친 ‘크로키키 브라더스(CROQUIKY BROTHERS)’는 현장에서 즉석으로 그림을 그리며 생각지도 못한 반전을 선사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산청문화원 어린이발레단과 나누美예술단 회원들의 사전공연도 열려 행사 분위기를 띄웠다. 김종완 산청문화원장은 “농촌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드로잉 서커스라는 특색 있는 공연을 무대에 올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2023년 환경의 날 기념으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023년 청소년 해양환경 독도탐방대’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3년 청소년 해양환경 독도 탐방대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울릉도·독도 지리와 역사 교육, 해양환경 두 번의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영토 울릉도·독도의 역사를 이해하고 해양환경을 배우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어 2박 3일 탐방활동은 ▲독도박물관 방문 ▲독도 관광 ▲해양생물 관찰 ▲환경 관련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다채로운 체험을 지원하고, 해양환경을 직접 보고 만지는 경험을 통해 해양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했다. 윤여숭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장은 “‘환경교육도시 천안’에서 성장하는 더 많은 청소년들이 깊이 있고 의미 있는 환경교육과 활동을 경험하고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저출산 인식을 개선하고 양육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제15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가 열린다.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가 주관하는 ‘공(共)유해 주세요! 감(感)동의 순간을’ 제15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취학 영유아 자녀가 있는 가정이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콘테스트는 가족 간의 사랑과 화합 그리고 보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 주제는 가족 부문 △취학 전 영유아의 행복한 모습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모습이며, 어린이집·센터 부문 △어린이집 하루일과 내 보육활동 △부모와 영유아의 센터 내 체험 및 이용 △영유아, 가족, 어린이집에서 센터 행사 및 프로그램 활동 △센터 제공 놀이키트 활동모습이다. 출품작은 가족 부문은 가족당 2점, 어린이집 부문은 어린이집당 1점, 센터 부문은 가족과 어린이집당 1점으로 제한된다. 출품작 제출 등 자세한 사항은 전국 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연합회 또는 천안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외부 나들이나 활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고창군4-H연합회은 지난 7일 고창군4-H회원들과 함께 고창군 해리면에서 공동과제포 고구마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4-H연합회 회원들이 모여 고구마 파종행사를 진행하며 4-H의 이념인 지덕노체를 실천했으며, 공동과제포에서 1년동안 영농활동으로 수확한 고구마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연말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고창군4-H연합회 이상환 회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고창군4-H연합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것은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는 4-H이념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고창군4-H연합회가 미래의 농업을 이끌 선도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고창군이 지난 7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K리그 18라운드 경기 전북현대와 대구FC의 홈경기에서 전북현대 모터스 축구단과 함께 ‘고창군의 날’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고창군의 날’행사는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고창수박과 복분자 등 우수한 농특산품을 선보이고 전북현대모터스와 우호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고창에서는 이날 300여명 이상의 군민 응원단이 참여했고,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을 위해 동문 출입구에서 명품 고창수박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시식코너와 판매부스가 운영되어 호응을 얻었다. 경기는 전북현대가 1대0 으로 승리를 거두었으며, 경기를 마친 선수들은 경기장을 찾은 고창초등학교 축구부와 기념촬영을 하는 등 축구 꿈나무들과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날 전북현대모터스 구단측으로부터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심덕섭 군수는 “아시아 최고 프로축구 구단인 전북현대모터스와 고창군의 날 행사를 공동으로 추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제철을 맞은 고창복분자와 수박에도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