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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개최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부산 중구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70세 이상 홀로 어르신 30분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은 어르신 15분을 모셔 직접 끓인 삼계탕을 대접하고, 거동이 불편하여 참석하지 못하는 어르신 15분에게는 직접 삼계탕을 배달하며 안부를 여쭙는 등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며 따뜻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완 중앙동장은 “관내 홀로 어르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초생활수급자 및 홀로 어르신 등 저소득층 주민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중앙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