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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통도서관·한국외국어대 협력 프로그램 ‘문화유산을 통해 본 라틴아메리카 지역 이해하기’ 참가자 모집

아스떼까 문명, 잉카 문명, 라틴아메리카 지역 유산 등 소개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수원시 영통도서관이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협력해 운영하는 프로그램 ‘문화유산을 통해 본 라틴아메리카 지역 이해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라틴아메리카의 ‘3대 고대문명’인 아스떼카·잉카·마야문명과 스페인·포르투갈 식민시대, 지역 유산 등을 소개하는 강좌로 구성된다. 한국외대 중남미연구소 HK+ 지역인문학센터 빠차마마가 강의를 주관한다.


강의는 5월 12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다섯 번째의 태양, 아스떼까 문명(정혜주 경희사이버대 교수, 5월 12일) ▲잃어버린 도시, 마추픽추로 보는 잉카 문명(강정원 성균관대 교수, 5월 19일) ▲볼리비아, 포토시 광산 도시에서 알아보는 스페인 식민시대(강정원 교수, 5월 26일) ▲커피 문화로 보는 라틴아메리카 지역 유산(최상기 위트러스트커피 대표, 6월 2일) ▲브라질을 통해 본 포르투갈 식민시대 유산(정재민 한국외대 교수, 6월 9일) ▲마야의 도시, 치첸이트사로 보는 마야인의 세계관(정혜주 교수, 6월 16일)이다.


영통도서관 홈페이지,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민 100명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