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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중앙도서관, 작가에게 직접 듣는 작품 이야기 '2023년 책과 함께 만나다' 운영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시흥시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독서 흥미를 고취할 수 있도록 ‘2023년 책과 함께 만나다’ 사업을 운영한다.


이에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월 1회 정기적으로 다양한 주제의 작가를 초청하고, 작품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대면 강연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온라인 독서 플랫폼(그믐)을 통한 사전 독서 모임을 시범 운영해 일회성 강연이 생활 속 독서로 이어지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매월 선보일 ‘책과 함께 만나다’ 일정과 주제는 다음과 같다. ▲4월 19일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극장' 정우철 저자의‘클로드 모네, 인생의 빛을 그리다’ ▲5월 24일 '오십에 읽는 논어' 최종엽 저자의‘논어에서 얻는 인생의 가르침’ ▲6월 29일 '1일 1페이지 인문학 여행 한국편' 김종원 저자의‘생각의 수준을 높이는 인문학 여행’ ▲7월 26일 '어머니, 사교육을 줄이셔야 합니다' 정승익 저자의‘실천 가능한 사교육 줄이는 방법’으로 매월 19시 중앙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운영한다.


강의마다 수강생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4월 19일 강의는 오는 4월 4일부터 시흥시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