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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클래식과 미술 NFT 동행이 반갑고 희망이다

내년 2월 '아미존의 눈물' 작품으로 아르헨티나 방문할 것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4일 오후 2시, 양재동 오페라 빈에서  후랭키 배작가와 K클래식 MOU 

 

세계적인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후랭키 배작가와 K클래식이 4일 오후 2시, 양재동 오페라빈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그림과 음악의 융합으로 NFT  발행을 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개척을 선도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새로운 MZ 세대들의 미술에 관심을 클래식과의 균형을 갖게 함으로써 더욱 안목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내년 2월 라틴아메리카 오케스트라 창단(지휘: 박종휘, K클래식 예술총감독 )을 계기로 지구촌 환경 문제인 아마존 숲의 문제를 부각하기 위해  '아마존의 눈물' 을 음악과 후랭키 배 작가의 그림으로 풀어낼 것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기준이 바뀌면 질서 재편이 기다린다 

 

기준이 바뀌면 질서와 위치가 바뀐다. 학교 운동회나 군대 사열에서도 그랬다. 기준이 바뀌면  기준을 향해 줄을 서야 한다. 예술도 새 기준이 생기면 새 것에 소비자의 마음을  끌도록 마케팅해야 한다.  물론  젖어 있는 관행에서 탈피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기존의 것을 지키려는 힘과 새 것을 수용하려는 힘의 충돌과 갈등이 지속되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분명한 방향성이냐 하는 것이다.  인류의 역사를 보면 시대는 거꾸로 가지 않으려는 혁신의 기질을 갖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돈되는 클래식 운동은 새 것에서 일어날 것  

  

NFT와 메타버스, AI는 역시 미래를 여는 창조의 눈이다. K 클래식과 프랭키 배작가와의 만남 역시

앞을 향해 달리려는 것이다. 새 것을 추구하는 욕구의 만남이다. 목표는  글로벌 시장 개척을 통한 생산성 유발이다. 누구라도, 언제 어느 때라도 할 수 있는 것의 경쟁력을 생각해 보시라. 쇼팽의 상품에서 조성진 말고 누가 있는가.  솔직히 말해 '돈되는 클래식'을 하자는 것이다.  

때문에 케이클래식 조직위원회는 세계 음악사 편입을 위한 작전 사령부요, 사령탑이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네트워크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야 한다. 우리 안에서는 관습같은 것이 있어서 설득이 쉽지 않다. 그래서 안보다 밖의 환경이 유리하다. 글로벌 환경 생태계 구축을 통해 경쟁력 확보하자는 것.  

 

지구촌 대상의 마케팅 펼쳐야  큰 시장이 형성된다 

 

K팝이나 BTS가 그랬던 것처럼 지구촌 대상의 마케팅과 노하우로 무엇보다 동력이 될 재원을 개발해야 한다.  K클래식이 기존의 규정이나 지원 시스템을 쓰지 않는 것 역시 새 질서의 기준을 따르는 것이고 이것이 효율적이란 판단에서다. 새 친구 NFT와 사귀는 이유도 그러하다. 아직은  소수의 전문가들만이  이  땅의 존재 가치를 알 뿐이이지만  값이 오르고 난 후에 대중의 욕구가 발생한다. 선도자는 걱정없이 지신이 찍은 좌표를 따라 희망 지도의 땅을 그려 나갈 뿐이다.  

 

그리하여 K클래식 상품들이 보다 멋진 진열대에 올라 고객을 맞는 날을 꿈꾸는 것이다. 그날이 하루속히 왔으면 한다.  K클래식의 미술 NFT 동행이 그래서 반갑고 희망이다.  

 

 

후랭키 배 작가와 탁계석 회장 

 

  

 후랭키 배 작가의 N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