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사회복지법인 제세에서는 지난 24일 연제구노인복지관에서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비대면 문화활동으로 내 손안의 콘서트 ‘다하나 가족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난타쇼, 가족센터 초등돌봄 치어리더 공연, 마술쇼 등 100명의 온라인 줌(ZOOM) 참여자와 700여 명의 유튜브 참여자가 실시간으로 함께 했다.

주석수 구청장은 “한자리에 모이지 못했지만, 온라인 화면을 통해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축제의 장이였던 것 같다”며 “많은 이웃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연제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