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석연경 기자 | 힐링잠언시 석연경 시인의 숲길 11 실수 실수를 해서 몹시 부끄럽고 괴로운가요 실수를 상쇄하고도 남을 선행을 베푸십시오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석연경 시인 문학평론가 연경인문문화예술연구소장
K-Classic News 석연경 기자 | 힐링잠언시 석연경 시인의 숲길 10 오늘 오늘 하루는 온전히 당신 것 꽃봉오리를 맺고 꽃봉오리를 피우고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 꽃을 나누어 주는 것 석연경 시인 문학평론가 연경인문문화예술연구소 소장
K-Classic News 석연경 기자 | 힐링잠언시 석연경 시인의 숲길 9 길 그들이 무엇을 좋아하든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십시오 석연경 시인 문학평론가 연경인문문화예술연구소 소장
K-Classic News 석연경 기자 | 힐링 잠언시 석연경 시인의 숲길 8 사과 미안한 마음인가요 용기 내어 사과하세요 진실은 대숲처럼 곧고 푸릅니다 마음 열고 함께 걷는 길 걸음마다 새순이 돋아요 석연경 시인 문학평론가 연경인문문화예술연구소 소장 시집 『독수리의 날들』 『섬광, 쇄빙선』 『푸른 벽을 세우다』 『둥근 거울』 『우주의 정원』 시 평론집 『생태시학의 변주』
K-Classic News 기자 | 아산시는 어족 자원 및 내수면 생태계 복원을 위한 수산 종자 방류를 시행했다. 시는 26~27일 이틀에 걸쳐 대형 공공용 수면인 아산호·삽교호에 토종 어종인 동자개 치어 45만 마리를 방류했다. 특히 27일에 열린 종자 방류 행사에는 조일교 부시장을 비롯해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지민규 도의원, 홍순철 시의원 및 아산호·삽교호 내수면어업계장을 포함한 어업인 30여 명이 참석해 토종 어종 자원 증강에 대한 의지가 엿보였다. 이날 방류된 동자개 치어는 전장 4cm 이상 선별된 것으로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종자이다. 방류된 동자개는 2년 후 성어로 성장해 내수면의 어족 자원으로써 생태계 유지와 어업인들의 소득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 부시장은 “이번 방류가 수산 생태계의 발전을 이끌고, 어족 자원 복원과 어민들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영수 아산호어업계장은 “방류사업이 계속돼 내수면어업계가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시는 방류된 치어들이 자연 생태환경에서
K-Classic News 기자 | 아산시새마을회와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가 27일 추석을 맞이해 온양온천역에서 귀성객 맞이 무료 차 나눔 봉사를 펼쳤다. 아산시새마을회에서는 대추, 생강, 인삼, 계피를 넣은 한방차를 준비하고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에서는 커피와 녹차 등의 다양한 차를 준비했다. 이날 행사는 두 단체가 함께한 뜻깊은 자리로 아산시새마을회와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회원들 50여 명이 참석해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환영하고, 고향을 찾기 위해 온양온천역을 이용하는 귀경객들에게 따뜻한 차를 제공했다. 최동석 아산시새마을회장과 지용기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장은 “이번 차 나눔 행사를 통해 추석 연휴 동안 고향을 찾으시는 귀성객과 귀경객 모두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27일 온양온천시장을 방문해 먹거리를 구매하고 추석 장바구니 물가를 살폈다. 이날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최근 고물가와 경기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박경귀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전통시장 장보기에 적극 동참해요,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세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온양온천시장 곳곳을 누비며 전통시장 장보기를 홍보하는 한편, 차례 용품을 사러 나온 시민 및 전통시장 상인들과 추석 덕담을 나누며 명절 민심에 귀 기울였다. 박 시장 등은 지역 상품권인 아산사랑상품권으로 온양온천시장의 질 좋은 과일과 농산물, 떡, 한과, 전 등을 구매하며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는 일도 잊지 않았다. 이들은 장보기를 마친 뒤 온양온천시장 상인회장 등과 오찬을 함께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박경귀 시장은 “양질의 상품을 좋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전통시장은 언제 방문해도 행복하고 설렌다”면서 “전통시장
K-Classic News 기자 |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 경기아트센터에서 추진하는 '2023년 거리로 나온 예술'에서 유앤미아트컴퍼니의'K-POP 한국무용과 만나다' 공연이 진행됐다. 유앤미아트컴퍼니는 ‘아름다움이 있는 예술’을 뜻하는 청년예술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신진예술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K-pop의 인기 노래와 무용을 절묘하게 구성한 것으로, 관람객들은 퍼포먼스를 흠뻑 빠져 관람할 수 있었다. 유앤미아트컴퍼니 유가애 대표는 “작년에 이어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민여러분을 만나뵈서 너무나 즐거운 공연이었다. 이번 공연은 한국무용이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KPOP과 융합하여 기획했습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무용을 포함하여 다양한 무용이 친숙하게 느껴지셨길 바랍니다. 다음 공연에도 저희와 즐겁게 놀아봅시다.”라는 소감을 전달했다. 문화공연에 참여한 한 관람객은 “평소 친숙하지 않은 한국무용 공연을 익숙한 k-pop에 맞춘 무대를 보며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공연이 많이 기대된다”라는 소감을 말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