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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창작음악의 밤 시리즈(1) 예술가곡

정덕기 박정화 박지영 작곡가의 작품들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10월 1(토) 오후 5시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 

 

천안의 작곡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가을 햇살에 익어가는 곡식처럼 창작을 수확한다. 여름내 땀흘려 만든 알곡으로 다양한 테이블이 마련된 것이다. 

 

정덕기, 박정화, 박지영 작곡가 세프들이 내놓는 다양한 요리는 특색이 있고 신선하여 관객에게도  창작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 줄 것 같다. 

 

물동이동, 대한독립만세, 진달래꽃. 개타령의 초연을 비롯해 라면 한입, 동치미, 와인과 매너,된장의 음식노래들이 입맛을 돋구게 한다. 

 

기획연출 황의한, 피아노 정혜문, 신동일,베이스 서석배, 소프라노 이새롬. 바이올린 민연희.

 

탁계석 K클래식회장은 '천안에서 첫 출발하는 창작 태동은 지역을 노래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창작 동력을 끌어낼 에너지가 될 것이라며 원로 정덕기 작곡가가 버팀목이 되면서 미래를 이끌 나무들이 자라고  울창한 숲을 이뤄 나깄으면 한다' 고 격려했다.   

 

주최:천안문화재단,주관: 카리스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다. 문의: 010-2064-0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