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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탄소중립 실현 희망나무 심기

 

K-Classic News 기자 | 곡성군새마을회는 4월 5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목사동면 죽정리 야산에 잣나무, 낙엽송, 편백나무 2,000여주를 식재하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희망나무 심기 운동을 전개하였다.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중립 목표로 나아가기 위해 지역주민 중심의 나무심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질을 개선코자 11개 읍면 새마을회에 수국, 은목서, 편백나무 500주를 배분하여 지방도 및 마을안길, 공유지, 마을공한지등에 식재토록 하였다.

 

김영종 회장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후손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환경문제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며 “기후위기 대응 및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 나무심기 등 다양한 운동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곡성군새마을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