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2023 비채 플러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신 독립·예술영화 상영, 미디어 특강, 영화 ‘독친’ 관객과의 대화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이용자들을 위한 시상식 등이 운영된다.

 

첫날에는 인공지능 윤리에 대해 ‘IAAE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전창배 이사장의 미디어 특강이 운영된다. 둘째 날에는 시민들을 위한 시상식과, 영화 ‘독친’의 김수인 감독·출연 배우들의 ‘관객과의 대화’가 운영된다.

 

행사는 모두 무료로 운영되며 참여 신청은 전화로 가능하고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