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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부산 동래 문화교육특구 페스티벌 성료

 

K-Classic News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동래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지역주민 등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얼수조타! 새로운 동래”2023년 문화교육특구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로봇체험·공연, 홀로그램, 디지털배움터 에듀버스 등 4차산업 체험, 태극기·청사초롱 만들기, 다도 및 대금연주를 통한 전통 문화 체험, 청소년동아리와 함께하는 드론, 목공, 탑로더꾸미기 및 그 외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미술작품 전시 등으로 운영됐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나들이 하기 좋은 가을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위주의 행사로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문화교육특구로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명품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