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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섭 예술혼] 피그말리온 효과 - Pygmalion

A Better Me
간절한 염원이 있으면 소원이 이루어지니
그 조각상에 영혼을 불어넣어

 

K-Classic News 원종섭  예술평론가 

 

 

 

 

 

 

 

피그말리온  효과 Pygmalion effect

피그말리온 Pygmalion 과  갈라테이아 Galateia


 

 

 

피그말리온 Pygmalion은

그리스 시대 아프로디테 신전이 있는 키프로스 섬에 살았던 뛰어난 조각가였다. 당시 그 섬의 여인들은 정조관념이 희박했던 모양으로, 이에 실망한 피그말리온은 자신이 상상하는 이상적인 여인상을 상아 조각으로 다듬어 그 조각상과 사랑에 빠졌다.

 

 

 

 

일 년에 한 번 열리는 아프로디테 축제의 날, 피그말리온은 아프로디테 Aphrodite 신에게 자신이 다듬은 조각의 여인을 사람으로 만들어달라고 간청했다. 그의 정성에 감복한 아프로디테는 마침내 그 조각상에 영혼을 불어넣어 주었다. 그 여인의 이름은 갈라테이아 Galateia 였다.

 

 

이처럼 간절한 염원이 있으면 소원이 이루어지는 경우를 그 조각가의 이름을 따서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부른다. 심리학에서는 자기암시의 효과라고 부른다.

 

 

 

 

피그말리온 효과는 큰일을 이룩한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하다.

 

 

강력한 자기암시가 열정을 불태우게 하고

그 열정이 큰일을 이루게 한다는 것이다

 

 

 

나폴레옹은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며 자기암시를 했고 오바마, 스티브 잡스, 오프라 윈프리 등 0.1%에 속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강력한 자기암시를 통해 성공한 사람들이다.

 

 

 

 

꿈은 여기에

 

Dream is now here. 여기에 꿈이 있다' 이라는 말도 부정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에게는  'Dream is nowhere.  꿈은 어디에도 없다' 로 보인다고 한다. 이 둘은 띄어쓰기 하나의 차이다.

 

 

피그말리온 효과는 자신의 암시로도 나타나지만

타인에 의한 암시의 경우에도 효과가 나타난다

 

 

 

일반 사원에게 장인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자

자신의 일에 책임과 긍지를 가지더라는 것이다

 

 

 

이 그리스 신화에서 유래한 피그말리온 효과 Pygmalion effect는 누군가에 대한 사람들의 믿음이나 기대 예측이 그 대상에게 그대로 실현되는 경향을 말합니다.

 

 

긍정적으로 기대하면 상대방은 기

대에 부응하는 행동을 하면서

기대에 충족되는 결과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신화는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면 결국 그 소망이 이루어진다는 상징을 담고 있습니다. 갈라테이아 효과 Galateia effects, 로젠탈 효과 Rosenthal effects, 자성적 예언 self -fulfilling prophecy 자기 충족적 예언이라고도 합니다

 

 

관심과 기대 격려만으로도 사람은

충분히 바뀔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는 긍정 에너지를 만들어 냅니다. 자신을 향해 넌 잘할 수 있어 힘을 내라고 외쳐줍니다

 

 

 

 

 

 

 

당신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뜻밖의 능력자 입니다.

 

 

 

원종섭   Won  Jong -Sup

시인, 길위의 인문학자, 교육학 박사, 문화예술 비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