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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호 감독 50주년 기념식 - 영화 ‘별들의 고향’

A Better Me
한국 청년 영화의 기수 이장호
천수답 미장센 늘 바보

K-Classic News 원종섭 기자 |

 

 

 

 

 

 

 

 

 

영화 ‘별들의 고향’ 50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문화예술인이 함께 하는 기념행사 개최 

- 50년 이장호 영화 인생을 통해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변화를 회고

- 이장호 영화의 산실인 아카이브 공개와 출연 영화인들의 회고담

- 동시대를 반영한 복고 패션쇼와 미술인들의 찬 전시

- 대한민국 문화예술사 50년을 함께 해 온 각계의 선후배의 동참  

 

 

 

 

 

 

 이장호 감독 50주년 기념식 "감독 이장호와 떠나는 타임머신 여행"이 영화 ‘별들의 고향’ 개봉일 50주년에 맞춰 4월 26일(금) 오후 4시부터 논현동 건설 공제조합 2층 CG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압구정 포럼, 대종상조직위원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주최하고, ㈜ 메트로 엔, ㈜월드리어, ㈜커브미디어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이장호 감독 영화에 대한 특별 전시 및 처음으로 공개되는 소중한 아카이브를 공개될 예정이다. 

 

 

 

 

 

1부행사는 50여년 전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던 리마스터링 버전의 영화 ‘별들의 고향’ 특별 상영에 이어 봉만대 감독과 김현희 교수가 진행하는 2부 행사는 각계의 축사와 축하 영상메시지로 이어지며 특별히 이장호 감독과 동시대의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이끌어 온 무대에 함께 하여 후학들이 준비한 선물을 증정하여 그 열정어렸던 노고를 축하하는 자리가 이어진다 또한 이장호 감독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동료, 후배 출연진들과의 자연스런 인터뷰 및 토론을 통해 현장감 있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된다. 특별공연으로 세계대회 3위 입상의 구미대학교 천무무용단 강력한 안무가 진행되어 청춘 20대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미술계에서는 꼼페루소 갤러리와 아트앤에프갤러리의 특별기증전이 진행되며 공태연, 강성욱, 유종욱, 박준수 작가의 개인전이 함께 열려 미술계와 영화계의 끈끈함을 과시한다

또한 아카이브 전시를 통해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사진과 이장호 감독의 소장품, 자필 원고, 필름, 책, 상장 등을 통해 지나온 역사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날 구미대학교 후학들의 공연과 도우미 활동은 레전드에 대한 후배들의 축하 자리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영화 역사에서 한 획을 그은 이장호 감독의 자서전 출판 행사도 진행된다. 철부지 50년을 통해 본 이장호의 예술 세계를 엿볼수 있으며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이동준 위원장이 편곡한 이장호감독의 영화음악을 탄생 시킨 음악들을 행사내내 BGM으로 들어볼 수 있다

별들의 고향 50주년기념향수인 ‘별향’과 각종 기념품들이 선을 보여 참가자에 자서전과 함께 경품의 기회를 갖게 된다 영화 인생을 축하하는 이날 행사에는 비긴21 사회적협동조합의 복고풍 패션쇼, 레드카펫과 포트존 기념촬영 촬영등 본행사에 이어 만찬 및 루프탑 파티도 계획되어 있다. 

또한 VAFF(밴쿠버아시안영화페스티벌)의 관계자들이 방한하여 참석하며 유럽의 외국사절들과 중국의 중신유한공사 대표단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구미대학교, ㈜무영씨엠건설사사무소, 전국미술교육협의회,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사)한국영화감독협회, (사)한국영화학회, (사)한국국토해양환경보존협회, 국토해양환경뉴스가 후원하며, MUH, M Gallery, 위비앙 병원, Jessica White Clay (주)나함, 골드인, REED. 부루니아 플라워, 꼼페루소 등이 협찬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