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제 1회 세종대왕과 한글 감사 백일장 대회 우리가 세계에 자랑할 최고의 보물은 한글입니다. 지금 세계가 한글 배우기 열풍에 휩싸였습니다. 세계 곳곳에 있는 세종학당은 물론 인터넷 강의도 뜨겁습니다. 이에 모국어를 바탕으로 창작 작업을 하고 있는 K 클래식조직 위원회가 세종대왕의 위대한 훈민정음 창제와 탁월한 리더십. 과학 장려, 애민 사상 등 지구상의 어느 군주가 하지 못한 업적을 더 널리 알려 홍익정신의 세상을 만들어가야 하겠습니다. 세종대왕과 한글을 배우면서 느낀 소감과 한글을 배우는 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한글로 소통하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숨은 이야기들을 감사의 편지지에 담아 더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기 위해 이 백일장을 마련합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K클래식 한글 백일장기념사업 추진위원회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난파음악상'은 대한민국을 빛내는 음악인에게 수여하며, 영광스러운 상으로 올해 54년째 시상하는 전통이 있는 음악상이다. 사단법인 난파기념사업회(이사장: 오현규)가 음악 분야의 전문가들로 선정위원회에를 구성하여 매년 영광의 주인공을 선정한다. 홍혜란성악가 소속사 스톰프뮤직 학력 줄리어드 스쿨 음악학교 경력 2016~2018 한국예술종합학교 객원교수 2019~ 전임교수 수상 2011.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1위 사이트 공식사이트, 인스타그램 한국 민족은 우수한 유전인자, 감성과 가무에 뛰어난 소위 'K-DNA' 가 확실히 있나 봅니다얼마 전 영국의 The Times가 '클래식 음악계에 올림픽이 있다면 금메달은 어느나라로 ?' 라는 재미있는 칼럼에서, 피아노는 중국, 성악 부문은 한국이 금메달감 이라고 했습니다. 요즘 세계 유수의 성악 콩쿠르는 한국의 성악가들이 독보적인 위상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이태리 부제토에서의 2012년 '베르디 국제 성악 콩쿠르' 에서는 테너 김정훈이 역대 최연소 우승하며 1, 2, 3등을 한국인이 싹쓸이 했습니다. 2014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음악 콩쿠르’는 3년마다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오병희 작곡, 안지선 연출., 합창 서사시 '훈민정음'이 소비자평가 우수대상을 받았다. 31일 오후 2시 국회 박물관(구 헌정기념관). 2021년 10월 국립합창단(예술감독 윤의중) 초연 이후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켜 올해 5월 재공연과 6월에 안동에서 초청공연을 한 바 있다. 내년에도 지방 공연과 세계 공연을 추진중에 있다. 특히 한글 붐을 타고 정부의 한글 보급 정책과 맞물려 국내외에서 훈민정음의 요구가 늘어날 상황에서 이번 소비자 평가 수상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된 것이다. 시상식 취지 및 ESM소비자평가 진정성있는 소비자 고객 서비스활동을 통하여 우수한 소비자평가를 받은 우수 기관/단체/기업/전문가를 선정하여 시상함으로써 더욱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공급자의 사업 의욕과 사기를 앙양 시킴과 동시에 일반 소비자는 더욱 좋은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받 수 있는 신뢰 기반의 거래 생태계를 진작시키는 한편 우리나라 제품이나 서비스의 수준 향상을 통해 진정한 서비스 한류와 선진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소비자평가우수대상 조직위원회ESM 대한민국 대회사 대회장 윤상현 (4선 국회의원) 제18, 10, 20, 21대 국회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오는 31일 오후 2시 국회박물관(구 국회헌정기념관) 공전의 히트를 한 합창 서사시 '훈민정음' (오병희 극본, 작곡. 탁계석 극본, 안지선 각색, 연출), 국립합창단(예술감독: 윤의중)이 소비자 평가 우수대상을 수상한다. 진정성있는 소비자 평가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원동력이란 기치로 대한민국 "2022 제6회 소비자평가 기반 생산자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 포럼" 大賞 ESM에서 시상하는 "ESM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소비자가 뽑은 이 상은 소비자평가를 바탕으로 우수인물/기관/단체/기업/전문가를 선정하여 시상함으 로써 더욱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공급자의 사업의욕과 사기를 앙양시킴과 동시에 일반 소비자는 더욱 좋은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신뢰 기반의 거래 생태계를 진작 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제품이나 서비스의 수준 향상을 통해 진정한 서비스 한류와 선진화에 기여하고자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해외 진출에 큰 힘이 되는 소비자 평가가 주는 대상에 감사 '훈민정음'은 한글 창제의 과학적 원리와 세종대왕의 위대한 업적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국립합창단이 2021년
K-Classic News | 정나래 지휘 도르트문트청소년합창단 1등과 아카펠라 부문 특별상 설립 75년을 자랑하는 독일 Nordrhein-Westfalen주(NRW 주) 합창협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NRW 주대표 합창대회인 JugendSingt는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독일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지는 어린이, 청소년 합창대회입니다. 2022년 5월 21일에 열린 2022 JugendSingt합창대회에서 정나래 지휘자가 지휘하는 도르트문트 청소년합창단이 최고점으로 전체 1등과 아카펠라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합창대회는 지난 대회들과 달리 주목할 부분이 2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독일 NRW주합창협회 주관 대회 역사상 최초로 한국인 지휘자가 지휘하는 독일 합창단이 전체 1등을 한 것입니다, 주대회 이전 이미 지역 대회에서부터 만점 1등을 받으면서 주목을 받아오던 정나래 지휘자는 독일 교육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한국 특유의 세심함과 친근함으로 아이들을 지도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번 대회를 통해 그 과정과 결과에서 지휘 실력을 입증받은 것입니다. 국현 작곡가의 아카펠라 <수리수리 마수리> 특별상 둘째, 대회 참여곡 4곡 중 2곡이 한국 작곡가의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어머니의 이름이 없던 시절. 여성 인권이란 말조차 없었던 시절. 누구의 엄마로 불렸지요. 개똥이 엄마란 이름도 있었지요. 유교적인 전통의 가부장을 살아온 근대화. 현대화의 주역인 그 어머님들에게 카네이션이나 선물을 드리는 것에서 한 차원 격(格)을 높여 K클래식조직위원회가 ‘날마다 어머니 상’을 드렸습니다. (5월 17일 오후 2시, 양평 카포레) 오늘, 세계에 우뚝 선 대한민국이 있는 데는, 밭이 되고, 논이 되고, 공장이 되어서, 황소처럼 일하고 혁명과 전쟁, 격동의 근대사. 그 아수라의 참혹한 광경들을 몸소 겪으신 어머님들의 생존(生存)이 있었기에, 너무나 훌륭하고 빛나기에 상(賞)을 드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성장의 고속도로를 달려오느라, 그 업그레이드를 그만 잊고 살았습니다. 모지선 작가의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긴 것입니다. 빛바랜 주민등록증에나 있는 그 이름을 계절도 아름다운 5월의 창공과 착한 햇살과 초록의 나뭇잎에 올려 드렸습니다. 남한강 물줄기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멋진 복합미술관 카포레에서.... 무엇보다 살아 계실 때 어머님에게 뭔가 드릴 수 있다는 것에 스스로가 감격하면서 말이지요, 이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예술비평 대상(大賞) 성명: 이정일 소속:주독일한국베를린문화원 문화팀장 독일 베를린은 전 세계 클래식의 심장입니다. 그는 이곳에서 2000년 6월부터 3,000여 개가 넘는 문화 행사를 기획, 주관한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입니다. 한국의 전통과 현대 예술이 그의 땀과 열정, 손맛에 녹아 깊은 감동을 연출했다는 평가입니다. 그의 발품과 다양한 네트워크는 한국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사명감입니다. 바야흐로 지구촌에 대중 한류를 넘어 한 단계 도약한 K-Culture가 뉴 노멀(New Normal)을 제시해야 하는 때입니다. 본 협회는 또 하나의 짐을 지워드리면서, 아무쪼록 이 상(賞)이 그간의 노고에 크나큰 자긍심이 되어 더욱 매진하시기를 바랍니다. 2022년 4월 9일 한국예술비평가협회 탁계석회장
K-Classic News 탁계석 비평가회장 | 성명 손주연 분야: 무용(춤집단 연지) 춤집단 연지 대표이자 안무가 손주연은 한국 고유의 전통으로 뿌리를 튼튼히 하고, 시대의 흐름과 지역적 특색에 맞는 창작 레퍼토리를 꽃 피워가는 의욕적인 단체입니다. 그간의 제주의 토속성을 바탕으로 탁월한 예술성을 표출한 작품 무대는 관객들에게 예술적 탐미는 물론 치유적 효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는 바야흐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한류 시대에 한국 춤의 뉴 노멀(New Normal)의 방향성 제시로 더욱 높은 비전을 향해 나아가 주실 것을 요청 드리며 이 상을 드립니다. 2021년 12월 30일 한국예술비평가협회
K-Classic News 탁계석 비평가회장 | 제주를 빛내는 올해의 제주 藝術人 賞 성명: 부혜숙 분야: 무용 행정 모든 것의 성장에는 하나의 날개가 아닌 두 날개가 비상(飛翔)의 조건임을 우리는 잘 압니다. 춤 발전 역시 행위만 있고, 뒷받침하는 부력(浮力)의 힘이 없다면 활성화가 어렵습니다. 지난 10년간 ‘빛 무용단’을 창단해 꿈나무들을 육성하였고, 그 노하우로를 개성이 강한 단체들을 하나로 융합하면서 창조적인 무용의 대중화와 저변확대에 방향성을 제시하는 귀하의 노력은 소중한 제주의 자산(資産)입니다. 이에 서귀포 지회장의 출발이 독창적인 제주 춤을 브랜드화 하는데 견인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이 상(償)을 드립니다. 2021년 12월 30일 한국예술비평가협회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K클래식조직위원회 '날마다 어머니상" 제정 , 5월에 시상 K클래식 태동의 창립 멤버인 모지선 작가(서양화가)가 오늘의 코로나19의 인류 전체가 고통받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근대화의 보이지 않는 주역을 담당한 우리의 위대한 어머니들께 '날마다 어머니상'을 제안에 화제다. 모작가는 "암울하고 참혹한 일제시대를 견디시고, 6.25를 전쟁을 온몸으로 이겨내시며 우리들을 자랑스럽게 키워주시고 나라를 지켜 오신 한국 근대사의 표상이신 어머님을 위한 상을 만시지탄이지만 지금이라도 제정해 드리고자 한다며, 우리의 뿌리이자 기둥이셨던 그 어머니들이 코로나로 너무 힘들어 하시고 양로원에서 쓸쓸하고 불안한 하루를 보내고 있으며, 이중에는 돌아가시려는 분들도 적지 않다고 했다. 그 어느 일보다 돌아가시기 전에 당신의 이름 한자도 제대로 당당하게 불러 드리지 못한 고난의 시절을 살아 오신 어머니들께 나라가, 정치가들이 하지 못한 이 일을 나서서 하려고 한다며 어머니 상 제정의 배경을 설명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K클래식조직위원장을 맡은 모작가는 "우리들에게 모든걸 내어주시고 껍질만 남은 초라한 어머님에게 사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