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클래식, 박영란 작곡가 '아마존의 눈물' 위촉 제작
K-News 김은정 기자 | Park Young-ran K-클래식조직위원회가 세계 시장 개척을 위한 작품 개발에 나섰다. 글로벌한 작품성의 기준으로 인류가 공감할 환경문제를 테마로 잡았다. 무분별한 개발자들에 의해 지금도 파괴되고 있는 아마존 열대 우림의 숲을 보전하기 위해 곡명을 ‘아마존의 눈물’로 했다. 대본은 탁계석 K-클래식 회장이 쓰고, 작곡은 박영란 수원대 교수, 소프라노 박소은이 노래를 부른다. K-클래식측은 이 작품이 완성되면 K-Classic 명예 지휘자들이 가장 많은 남미를 투어하면서 알릴 계획이다. 때마침 아르헨티나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이어서 이 작품을 그에게 헌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K- Classic organizing committee has started to develop artworks for the world market. As the standard of global workmanship, the theme is an environmental issue that mankind can relate to. It is still being destroyed by reckless developers.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