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RWA(Real World Asset, 실물자산)는 부동산, 미술품, 주식, 채권등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실물 자산을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토큰화하여 디지털 자산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을 의미한다. 이는 고가 자산의 소액 분할 소유를 가능하게 하고, 온체인(블록체인 상)에서 자신의 투명한 거래와 추적이 가능하게 하여, 탈중앙화금융(DeFi)시장에서 유동성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역할을 한다. VMS재단을 이끌고 있는 앤디박(한국명 박가람)의장이 RWA 시장에 전세계 최초 제주도에 마이닝호텔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미국에 거주하면서도 하와이를 즐겨찾는 앤디박의장은 특히 동남아의 중심으로 유네스코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된 제주도에 전세계 최초 마이닝호텔1호로 인수계약을 최종완료했다. ‘솔라용 마이닝PC’ 로 KC인증마크를 획득한 (주)브이엠에스코리아의 박가람 대표이사는 이번 호텔인수는 전세계 최초 모든 객실에 KC인증마크를 획득한 마이닝PC를 설치하고 숙박하는 컨디션에 따라 최소5%에서 최대15%까지 채굴된 비트코인을 에어드랍해주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실현하는 마이닝호텔1호가
K-Classic News 기자 | 충북도와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양희)은 국가유산청의 ‘2025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충북의 가양주, 청년과 함께하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충주시·제천시·단양군 등 충북 북부권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의 막걸리 빚기 지식 기록화를 실시하고, 지역 청년 대상 막걸리 빚기 취·창업 교육 및 막걸리 품평회를 진행한다. 지역 청년 대상 막걸리 빚기 취·창업 교육은 청년층이 실제로 가양주를 빚어보며 기술을 익히고, 나아가 취·창업 가능성까지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취미 클래스는 9월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블루웨일브루하우스(충주시 사직로 109)에서 진행되며, 취·창업 클래스는 10월 중순부터 11월 첫째 주까지 주 2회 수안보양조장(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로 106)에서 진행된다. 교육 세부내용으로는 취미 클래스에서는 원데이클래스 형태로 탄산막걸리 만들기가 진행되며 취·창업 클래스에서는 전통주 빚기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 지역 양조장 투어 및 시음회, 막걸리 품평회 등이 이루어진다. 교육생 모집
K-Classic News 기자 | 2025년은 이육사 시인의 대표작 「광야」와 「꽃」(1945년 12월, 《자유신문》 발표)이 세상에 나온 지 80주년이자 광복 8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다. 이를 기념해 이육사문학관은 국립한국문학관과 함께 ‘2025년 지역문학관 활성화 및 협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광야」, 「꽃」 발표 80주년 기념행사인 ‘문학과 함께, 이육사와 함께’를 개최한다. 행사는 ‘2025 대한민국 문학축제’ 기간에 맞춰 오는 9월 13일(토) 저녁 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에서는 이육사의 시를 바탕으로 창작된 가곡, 뮤지컬, 오페라 등 다양한 음악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에게 처음 선보인다. 공연에는 테너 양승호, 소프라노 전선미, 바리톤 서정혁 등 국내 성악가들이 출연해 「광야」와 「꽃」을 비롯해 「강 건너간 노래」, 「교목」, 「황혼」, 「청포도」, 「노정기」, 「절정」 등 이육사의 시에 곡을 붙인 작품들을 연주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이육사 시인의 종손녀이자 소프라노 이영규가 총괄 기획을 맡아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육사 시노래 축전’은 전석 초대제로
K-Classic News 기자 | 제29회 울산고래축제가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가족 프로그램을 전면에 내세워 장생포고래문화특구가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부모의 쉼터로 변신한다.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29회 울산고래축제는‘고래의 선물, 희망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에 맞춰 축제 현장에서 몸으로 겪고 보고 듣고 느끼는 체험형 콘텐츠를 촘촘히 배치해 “하루 종일 머물고 싶은 축제”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 #라이브 그래피티 퍼포먼스엔 아이들도 참여 가능 ‘그래피티 퍼포먼스-고래의 선물’은 거대한 캔버스에 희망·용기·사랑·행복을 상징하는 형형색색의 그래피티 아트 쇼가 실시간으로 펼쳐진다. 지역 작가들이 참여하는 작업 과정 자체가 퍼포먼스가 되고 장생포 앞바다가 미술관이 되는 거리예술 프로그램으로 완성된 작품은 포토존으로 전환된다. 회차별로 짧은 ‘컬러 스탬핑’ 참여 구간을 운영해 아이들도 안전하게 작품에 색을 더할 수 있다. #랜덤 플레이 댄스-인기 크리에이터‘춤추는 곰돌’과 한판! 전세계를 강타한 ‘K-팝 데몬 헌터스’열풍을 반영한
K-Classic News 기자 |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그랑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하이힐링원에서 주관하는 산림을 통한 자연치유와 청소년 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2025년 하이힐링원 사회공헌 프로그램 '숲속에서 나를찾기- 마음나눔캠프'에 선정되어 지난 2일 2박 3일간 캠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캠프 참여에 필요한 프로그램비, 숙박비, 식사비, 지역명소 탐방비 등을 지원받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었다. 여성가족부 청소년백서에 따르면 청소년의 인터넷 과의존 위험군이 14%,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이 16%에 달하는 현실에서,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행위중독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숲 속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 속에 여가를 즐기며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갖도록 운영됐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행위중독 예방 프로그램(디톡스 챌린지), 숲 체험, 쿠킹 등 다양한 대안활동과 지역 탐방(고씨동굴)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여가생활을 경험하고, 학업과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그랑
K-Classic News 기자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 경기상상캠퍼스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2일까지 4주간 주말마다 ‘2025 공공공간 아츠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본 축제는 경기상상캠퍼스의 숲과 공간을 탐색하고 실험하는 다장르 융복합 프로젝트형 축제로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전시와 퍼포먼스, 거리예술, 일상적 행위, 워크숍 등을 통해 관객의 참여로 함께 완성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경기상상캠퍼스가 더 열린 문화공간으로 변화하고자 그간 일반에 개방되지 않았던 공간을 예술가와 도민에게 개방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축제는 ‘순환성(Circularity)’을 주제로, 시각, 공연, 거리예술, 생활 문화 등 30여팀의 예술가와 문화 기획자가 사전 리서치를 통해 경기상상캠퍼스에 적합한 장소 특정적 작품을 선보인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9팀과 초청작, 경기상상캠퍼스 입주단체가 함께 한다. 이번 축제에서 9월 20일(토)부터 10월 12일(일)까지 4주간 ▲전시와 ▲워크숍/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10월 11일(토), 12일(일) 양일간 ▲야외 공연이 펼쳐진다. 참여 작품은 ▷’1/4평
K-Classic News 기자 | 익산시와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이 함께 제작한 웹드라마 '무왕의 꿈'이 국제 영화제에서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12일 익산시에 따르면 '무왕의 꿈'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제2회 여수 국제 웹드라마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받았다. 이번 영화제에는 93개국에서 2,341편이 출품됐으며, 심사를 거쳐 수상작 60편이 선정됐다. 무왕의 꿈은 시민이 배우로 참여한 주민 참여형 로컬 콘텐츠라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 7월 (사)한국지역문화재단 총연합회 지역문화 우수사례상, 이달 열린 '2025 서울웹페스트' 베스트 드라마상에 이어 세 번째 성과다. 익산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가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웹드라마 '무왕의 꿈'은 백제왕도 익산의 역사·문화 자원을 배경으로 제작됐으며, 배우 38명 중 34명이 익산 시민이다. 작품은 공개 오디션, 연기 교육, 시사회를 거쳐 완성됐으며, 지역 이미지 제고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는 유
K-Classic News 기자 | 서울 성동구 금남시장이 2025년 9월 16일(화) 오후 3시 30분부터 8시까지 특별한 가을밤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금남시장 야시장 축제 '금쪽같은 금남의 밤'은 성동구청이 주최, 금남시장 상인회가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맥주 축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통시장의 풍성한 먹거리는 물론,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다양한 간식과 이색 먹거리를 맛볼 수 있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됐다. 이규호 금남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야시장을 통해 상인들과 고객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시장의 활기와 지역 경제가 살아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상권 침체를 극복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금남시장 야시장 축제
K-Classic News 기자 | ‘첫, 사랑을 위하여’ 염정아, 최윤지를 향한 진심들이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극본 성우진,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쇼러너스) 11회에서는 이효리(최윤지 분)의 뇌종양 수술이 결정되며, 그와 이지안(염정아 분)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류정석(박해준 분)과 류보현(김민규 분)은 물론, 청해 마을 주민들의 작은 마음들이 모여서 큰 힘이 되어 주었다. 기약 없이 기다리던 이효리의 수술이 앞당겨진 것은 정말 다행이었다. 하지만 이지안은 왠지 모르게 머릿속이 복잡하고 마음속이 답답했다. 정문희(김미경 분)는 말하지 않아도 그 걱정과 두려움을 모두 안다는 듯, “내가 옆에 있을 테니까 우리가 단단하게 효리 지켜주자”라고 그를 다독이며 안심시켰다. 누구보다 이지안을 걱정하는 건 수술의 당사자인 딸 이효리였다. 이효리는 류정석과 데이트를 핑계로 만나서 수술 소식을 알렸고, “엄마의 인생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고군분투”라면서 엄마를 부탁한다는 말을 돌려 전했다. &
K-Classic News 기자 | 청주시는 8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지역안전협의회를 개최하고, 올가을 개최 예정인 ‘2025 청원생명축제’와 ‘제19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등 행사 2건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회의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 등 시 관계자와 관할 경찰·소방, 청주시의회,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주요 관계 기관에서도 참석해 축제 운영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했다. 시는 축제 개막에 앞서 시설물, 전기, 소방, 가스 분야에 대한 안전점검을 민간 전문가와 축제관계자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전 위험 요인을 철저히 차단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신병대 부시장은 “두 축제는 가을철을 대표하는 대규모 지역축제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청주시는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축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청주시 대표 농축산물 축제인 2025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10일간 청원구 오창읍